尹钟信 — 艺术家 (17)
2018 月刊 尹钟信 10月号 [音乐] 豆瓣
发布日期 2018年10月15日 出版发行: 아이리버
2018 [월간 윤종신] 10월호 'Night Drive’
2018 [월간 윤종신] 10월호 ‘Night Drive’는 윤종신이 선보이는 본격적인 드라이브 음악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를 떠나는 한 남자의 설렘과 들뜬 마음을 담았다. 윤종신이 청소년기를 보내는 동안 열심히 흡수했던 80년대의 음악이 고스란히 재현되어 있는데, 특히 영국 팝과 미국 흑인 음악의 장르적 뉘앙스가 도드라지며 그 아래 낭만적인 분위기가 짙게 배어 있다. 80년대 특유의 화법과 감각이 노래를 시종일관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제가 10대를 지나 20대에 접어들 때쯤 전국이 호황이었어요.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크게 부흥했죠. 저는 운이 좋게도 그 활황 속에서 데뷔할 수 있었고, 또래보다 비교적 빨리 차를 샀어요. 그게 유년시절부터 꿈꿔 왔던 로망이었으니까요. 사실 그때는 저뿐만 아니라 제 또래라면 누구나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차를 가지려 했거든요. 집집마다 승용차를 마련하는 게 목표였던 시절이죠. 다들 유년 시절을 보냈던 80년대에 보고 듣고 배웠던 것들을 성인이 된 90년대에 실현해보고 싶었던 거죠. 자동차와 드라이브는 80년대가 만들어낸 로망 중의 로망이었으니까요.”
윤종신은 이번 노래를 통해서 80년대를, 그 시대가 만들어낸 낭만성을 복원해보고 싶었다. 처음 차를 샀을 때의 뿌듯함과 좋아하는 사람을 태웠을 때의 두근거림, 그리고 어디든 떠날 수 있었던 그 젊음을 곱씹어보고 싶었다. 덕분에 이번 가사에서는 80년대의 정수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80년대에 제작된 광고 속 한 장면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가장 로맨틱한 순간들이 묘사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운전 실력을 뽐내면서 괜히 뿌듯해하고, 그 사람이 나를 믿고 나를 따라왔다는 사실에 가슴 벅차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관통하면서 젊음과 드라이브, 연애와 여행이 하나로 묶여 거대한 낭만을 일구던 그 시절로 질주한다.
“사실 지금도 이러한 로망이 유효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는 차를 사고 좋아하는 사람을 태우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예전처럼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하지만 저와 비슷한 시기를 거쳐온 중장년층에게는 어른이 되고, 차를 갖고, 액설러레이터를 밟고, 시원한 바람을 맞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달리는 그 일련의 과정이 그 시절을 상징하는 낭만 그 자체였다는 것을 기억할 거예요. 그리고 이 노래의 전주나 간주만 들어도 제가 어떤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알아차리실 것 같고요. 제목에 ‘Night’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밤이건 낮이건 드라이브를 할 때 한 번쯤 이 노래를 떠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윤종신의 10월호 이야기]
“첫차를 뽑던 그날의 기분으로 만든 노래”
2018 月刊 尹钟信 11月号 [音乐] 豆瓣
发布日期 2018年11月9日 出版发行: 아이리버
2018 [월간 윤종신] 11월호 '벼락치기’
2018 [월간 윤종신] 11월호 ‘벼락치기’는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처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그린 정통 발라드이다. 노래 속 화자는 연인으로부터 헤어짐을 통보 받고는 급하게 이별을 준비하는데, 막연하기만 했던 이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마치 그것을 ‘시험’처럼 느낀다. 그리고 이별을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이 흡사 ‘벼락치기’ 같다고 생각한다. 이해 안 되는 것 투성이지만 일단은 급히 외우고 봐야 하는 시험공부처럼 이별 또한 납득할 수 없는 것 투성이지만 일단은 무조건 정리하고 지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번 ‘시험’이 부디 마지막이기를 바라면서, 다시는 ‘이따위 공부’ 같은 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제 뜻과는 상관없이 강행되는 이별을 꿋꿋하게 치러낸다.
“11월에 큰 시험이 있잖아요. 아, 벌써 수능이구나, 하는 짠한 감상에 젖어있다가 문득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을 준비하는 마음과 코앞으로 다가온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이 맞닿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이번 가사의 시작이었죠. 시험도 이별도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어떤 큰 이벤트잖아요. 피할 수 없으니까 기왕이면 잘 해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 되죠. 그걸 능숙하게 잘 해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특히나 젊은 친구들은 사랑도 시험도 실패의 연속이니까. 하지만 분명한 건 그 무수한 실패들이 나의 초석이 되어준다는 거예요. 어떤 사랑은 무사히 실패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거든요.”
11월호 ‘벼락치기’는 여자친구의 ‘유주’가 가창자로 참여했다. 윤종신은 이 곡을 스무 살 안팎의 어린 친구가 불러주기를 바랐고, 그 또래의 보컬 중 실력자를 수소문한 끝에 여자친구의 ‘유주’를 만났다. ‘유주’의 청량하고 단단한 음색이 이 곡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윤종신이 ‘유주’에게 주문한 건 ‘미완’의 느낌이었다. 능수능란한 보컬이 아닌 불안과 떨림과 애절함이 거침없이 드러나는 보컬을 원했다. 기술적으로 매끄러운 보컬보다는 감정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보컬이 노래 속 화자의 마음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는 요즘 디렉팅을 할 때 테크닉은 신경 쓰지 않아요. 가수가 노래 속 화자의 감정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죠. 가수가 그걸 이해하고 있을 때와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노래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유주와 화자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벼락치기를 하듯이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아주 짧은 순간에 굉장히 다양한 감정이 담겨야 하니까요. 불안하고 화가 나고 조급하고 절박하죠. 매달리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놓아버리고 싶기도 하고요. 결코 쉽지 않은 주문이었는데, 유주가 정말 잘 따라와줬습니다.”
[윤종신의 11월호 이야기]
“우수한 연인 우수한 이별 우수한 수능성적!!! 꼭 합격하세요~~”
2017 月刊尹钟信 2月号 [音乐] 豆瓣
윤종신 / Zico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7年2月24日 出版发行: CJ E&M
2017 [월간 윤종신] 2월호 'Wi-Fi (With ZICO)'
2017 [월간 윤종신] 2월호 'Wi-Fi'는 래퍼 지코가 함께 했다. 2017년 첫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주 장르인 힙합뿐만 아니라 발라드, R&B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세련된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다.
두 사람은 이번 호에서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그동안 숱한 이별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던 윤종신은 이번에는 불현듯 기억 속에 찾아온 헤어진 연인을 '거리의 와이파이'에 비유했다.
"밖에선 주로 LTE로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거리의 와이파이가 잡힐 때가 있잖아요. 와이파이를 켜놓은 상태였을 때요. 그 거리의 와이파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인터넷이 안 되고, 사용 중이던 메신저가 끊기기도 해요. 그 순간 하고 있던 모든 일이 멈춰버리는거죠. 마치 이별한 연인이 갑자기 떠올라서 아무 일도 못하는 것처럼요."
'WI-FI'는 그동안 윤종신이 선보였던 이별 노래와는 조금 결이 다르다. 기존의 가사가 이별 후 상대방과의 추억을 간직한다는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그 반대에 가깝다. 이별을 좀 더 단호하게 바라본다. 상대방에 대한 미련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것도 아니다. "상대방과의 추억이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내 삶에 방해가 되고 걸리적거리는 거예요. 그렇다면 핸드폰 설정 기능에 들어가 와이파이를 꺼놓는 것처럼 그 사람과의 관계도 뚝 끊어버릴 수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냉정해보일 수 있지만, 결국 각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죠."
협업 시 상대방의 작업 스타일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윤종신은 이번에도 지코에게 주제만 제시했을 뿐, 따로 디렉팅은 하지 않았다. "이번 호 녹음하면서 지코를 만나지는 못했어요. 노래 제목처럼 모두 '와이파이'를 통해서 연락하고 작업했습니다.(웃음) 지코는 역시나 노래의 정서를 단번에 이해하고 분위기에 맞는 가사와 랩을 담아주었어요. 지코 덕분에 이번 노래가 잘 나온 것 같아요."
[월간 윤종신] 2월호 'Wi-Fi'는 015B 정석원이 작곡하고, 윤종신, 지코가 작사했다.
윤종신의 [2월호 이야기]
"항상 움직이지만 멈춰있다."
2019 月刊尹钟信 10月号 [音乐] 豆瓣
미유 / MIYU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9年10月23日 出版发行: Dreamus
2019 [월간 윤종신] 10월호 '내 타입' (With 타케우치 미유)
2019 <월간 윤종신> 10월호 ‘내 타입’은 노래방 올타임 리퀘스트를 꿈꾸는 ‘고백송’이다. 윤종신은 문득 고백은 결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닌데 우리가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고백송’은 대다수가 남성화자 곡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여성 화자를 내세운 고백송을 새롭게 만들었다. 노래방에서만큼은 용기를 내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넌 내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렸다.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같은 곡의 감성을 염두에 두며 작업했고, 노래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80년대풍의 레트로한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 곡은 씨티팝을 한창 많이 썼던 2년 전에 만들어놓은 곡이었어요. 여성 싱어가 불러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그때는 당장 부를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간직해두고 있었죠. 올 초부터 이 노래 생각이 나서 싱어를 모색했고 미스틱에서 연습생 추천을 받았어요. 그리고 엠넷 <프로듀스48>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던 타케우치 미유가 이 곡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었습니다. 스텝들이 성실함과 연습량, 그리고 이미지 등을 이유로 미유를 추천했는데요. 실제로 녹음을 해보니 왜 다들 칭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우리 말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줬고, 무엇보다도 노래를 잘해줬습니다.”
‘내 타입’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처럼 원래는 7월호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타케우치 미유의 참여로 녹음은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황이었고, 발매일까지 정해져 공개만 앞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윤종신은 곡 발표를 잠정 연기했다. 한-일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노래가 노래 그 자체로써 평가 받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아티스트 개인에게 책임질 이유가 없는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 수도 있었고, 자칫 행보가 과도하게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도 있었다. 윤종신은 이와 같은 사연을 한차례 SNS를 통해 공개했고, 다행히도 이럴 때일수록 양국 간의 민간 교류나 문화적 교류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다수의 성숙한 목소리에 힘을 얻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조심스러웠던 건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발매를 앞둔 그 시점에는 분위기가 그렇지 않았어요. 저희 스텝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간 만큼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살펴볼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결론을 같아요. ‘참여 가수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매도하는 건 옳지 않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그 정체성이 우리의 꿈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제가 옆에서 지켜본 미유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이고, 저는 그 꿈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10월호 이야기]
“넌 완전히 내 타입...난 얼마나 니 타입?”
15집 행보(行步) 2013 (3CD Box Set) [音乐] 豆瓣
윤종신 / Yoon Jong Shin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4年1月3日 出版发行: CJ E&M
尹忠信 行步2013,一起走过的2013,寒冬里一次性回味温暖歌谣的感动。
CD版本特别追加大叔历年系列专辑的自选曲,更深一层的暖意,献给歌迷。
윤종신의 2013년을 담은 [행보 2013]이 발매되었다.
2013 <월간 윤종신>은 ‘Repair’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었다.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 중 몇몇 곡을 엄선하여 다시 ‘수리’하는 작업이었다. 이미 널리 알려진 곡이지만 다시 들어 보니 완성도가 아쉬워 수리하기도 했고, 완성도는 만족스러우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쉬워 수리하기도 했다. 리페어를 진행한 한 곡 한 곡마다 다시 만들고 다시 불러야만 하는 그만의 크고 작은 이유가 있었다. 편곡의 방향에 따라 자신이 직접 부르기도 했도, 동료 가수들을 게스트로 초대하기도 했다. 올 한 해는 성시경, 김연우, 김범수, 양파, 킹스턴 루디스카, J Rabbit, 박지윤, A.T, Sweet Sorrow, 김윤아, 그리고 이적까지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월간 윤종신>을 빛내주었다.
[행보 2013]은 총 3장의 CD로 구성된다. 윤종신이 직접 부른 곡들을 모아 한 장의 CD로, 그리고 윤종신을 믿고 기꺼이 참여해준 게스트들이 부른 곡들을 모아 또 한 장의 CD로 구성했다. 마지막 한 장에는 이번 [행보 2013]을 위해 특별한 진행한 리페어 프로젝트가 담겼다.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만 이루어진 <Just Piano>가 바로 그것. 윤종신과 가까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조윤성이 참여해 윤종신의 노래를 선별했고, 편곡했고, 연주했다. 윤종신은 김광민과는 ‘9月’, ‘배웅’,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시간’를 리페어했고, 조윤성과는 ‘거리에 서면’, ‘고백을 앞두고’, ‘아침’, ‘희열이가 준 선물’을 리페어했다.
2013년에도 윤종신은 늘 그래 왔듯 여전히 부지런했고, 여전히 꾸준했으며, 여전히 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묵묵히 해나갔다. <월간 윤종신>은 2014년에도 계속된다.
村子一圈 [音乐] 豆瓣
Yoon Jong Shin / 尹忠信
发布日期 2008年11月25日 出版发行: 로엔 엔터테인먼트
3년 7개월 동안 못했던 이야기들
최근 수많은 방송에서 예능인으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종신이 자신의 본업인 뮤지션으로 돌아왔다. 요사이 TV로만 윤종신을 접한 세대는,그가 그저 웃긴,말잘하는 만능예능인정도로만 여기겠지만 실상 그는 90년대부터 '오래전 그날 ' '너의 결혼식' '환생'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가수이며 그와 동시에 박정현의 '나의 하루' 성시경의 '거리에서'등 타 가수들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2005년 발표한10집이후 3년반만에 11집 앨범 '동네한바퀴'를 들고 돌아왔다.
이 11집 앨범은 그를 예능인으로만 알고 있는 세대에게는 '이게 진짜 나의 모습이다'라고 선언하는 동시에 예전부터 그의 음악을 사랑해왔던 팬들에게는 '그동안 많이 기다렸지'라며 다독이는 듯하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그만의 독창적인 발라드로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던 그가 이번에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프로듀서는, 그의 오랜 음악적,인간적 친구이자 독특하고 창조적인 음악세계로 한국음악계에 큰 영향을 준 015B의 정석원이다. 015B의 정석원도 윤종신과 마찬가지로, 그 자신의 팀인 015B의 앨범으로도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박정현의 '꿈에'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등 타가수들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다.
정석원이 윤종신의 앨범을 전체 프로듀스한 것은 윤종신의 3집앨범 'sorrow' 이후 16년만이며. 자신의 앨범을 손수 프로듀스할 수 있는 셀프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는 윤종신과 창조적인 마인드로 가득찬 프로듀서 정석원 둘의 재결합으로 탄생한 윤종신의 11집 앨범은 벌써부터 많은 가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젠 'TEAM DOPIO'로 나타날 그들(?)의 음악
윤종신 + 정석원 = TEAM DOPIO
앨범 첫 장의 첫 문구 ‘Produced by TEAM DOPIO’
앞으로 015B 정석원과 윤종신이 함께한 모든 음악적 산물은 ‘팀 도피오’라 부르기로 했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소속사를 Music Dopio(舊 SHIN's TOWN)로 옮긴 정석원은 윤종신과 Producing Team 'TEAM DOPIO'를 결성 이번 앨범을 계기로 본격적인 프로듀싱과 앨범작업을 하게 된다. 내년 봄 ‘TEAM DOPIO'의 첫 앨범도 기대하시라.....
2014 月刊尹钟信 3月号 [音乐] 豆瓣
发布日期 2014年3月25日 出版发行: CJ E&M
2014 <월간 윤종신> 3월호 ‘Wild Boy’ (With 강승윤, 송민호 of WINNER)
2014 <월간 윤종신> 3월호 ‘Wild Boy’는 WINNER의 강승윤, 송민호와 함께 했다.
특히 강승윤과는 ‘본능적으로’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윤종신과 강승윤, 두 사람은 Mnet <슈퍼스타K2>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처음 만났다. 방송 당시 TOP4까지 진출했던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 5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로 발표된 노래였던 ‘본능적으로’는 이제 윤종신의 대표 히트곡으로 등극했다.
윤종신에게 강승윤은 단순히 TV쇼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아니다. 그는 강승윤을 만나면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을 느꼈고, 제작자로서의 가능성과 열정을 발견했다. 이제껏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친구들 중 가장 잘 맞는다고 콕 집어 말할 수 있을 만큼 강승윤에게 큰 애착이 있다. 비록 한 소속사는 아니지만, 그는 늘 강승윤이라는 젊은 아티스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
‘Wild Boy’는 애초에 강승윤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은 아니었다. 하지만 곡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자연스레 강승윤이 떠올랐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강승윤이 부르면 ‘딱’인 노래였다. 오랜만에 만난 강승윤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장점만을 흡수해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해 있었다. 그리고 윤종신이 만든 노래를 4년 전보다 훨씬 더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Wild Boy’는 윤종신과 강승윤, 두 사람이 굉장히 잘 맞는 한 쌍임을,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해보인다. 윤종신 특유의 단조 멜로디 위에서 강승윤 특유의 선 굵은 목소리가 도드라진다. 강승윤과 함께 ‘WINNER’로 활동 중인 송민호가 직접 쓴 랩을 선보이며 노래를 빛내주었다.
윤종신은 강승윤, 송민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허락해준 YG의 양현석 대표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양현석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또 하나의 멋진 곡이 탄생했다.
2017 月刊 尹钟信 2月号 [音乐] 豆瓣
윤종신 / 禹智皓 Zico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7年2月24日 出版发行: CJ E&M
尹钟信自2010年开始的音乐企划《月刊尹钟信》,过去曾和韩国国内多位知名音乐人合作,为乐迷带来最佳而且多元化的听觉享受。男团Block B成员ZICO参与了音乐企划“月刊尹钟信”的2月刊新歌,说唱部分由ZICO亲自作词。
2017 [월간 윤종신] 2월호 'Wi-Fi (With ZICO)'
10月的天空 [音乐] 豆瓣
윤종신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2年10月25日 出版发行: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을 위한 윤종신의 재능기부.
[10월의 하늘]은 전국 중소도시의 도서관에서 해당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도서관 과학 강연' 행사입니다. [10월의 하늘]은 기획에서 준비, 당일 강연 및 행사진행에 이르는 전 과정이 오로지 기부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재능 기부자들에게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적 재능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맛보고 우주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아가 재능을 나누는 사람과 그 재능을 전달받는 사람이 서로 따듯한 교감을 나눔으로써, 본 행사를 통해 실천된 재능기부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지속적인 생명력을 갖도록 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월의 하늘]의 행사 명칭은 탄광촌 소년 호머 히컴이 로켓 과학자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October Sky'에서 가져 왔다고 한다. 호머 히컴을 꿈꾸게 해준 것이 뉴스에 나온 한 꼭지 기사였듯, 꿈을 갖게 되는 계기는 결코 거창하지만은 않습니다. 무심코 집어 든 책 속에서, 우연히 본 영화 속에서, 학창시절 들었던 어느 강연 속에서, 자신의 영혼과 삶을 뒤흔드는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이 주는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그 만남 속에서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꿈 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그 청소년들 중 과학자가 탄생해서, 10년~20년 후 또 다른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입니다.
[10월의 하늘] 소개글 中 윤종신은 [10월의 하늘]에 노래를 기부했다. 제목은 "눈물의 성분". 윤종신은 이 노래를 '과학발라드'로 분류했다. 언젠가 [10월의 하늘]에 참여한 청소년이 과학자가 되어 "눈물의 성분"으로 그 사람의 모든 걸 밝혀줄지도 모른다는 상상.
* 기타리스트 조정치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이 사례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 해주셨습니다.
이 노래를 느끼신 분들 중에 꼭 훌륭한 과학자가 나왔으면 하고 바랍니다.
track by YOON : 팥빙수 [音乐] 豆瓣
billlie / 빌리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22年7月15日 出版发行: MYSTIC STORY
[track by YOON: 팥빙수]
윤종신 프로듀서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track by YOON’의 첫 번째 앨범 [track by YOON: 팥빙수]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K-POP 프로젝트의 주인공 Billlie와 함께했다.
‘track by YOON’은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은 윤종신 프로듀서만의 실험적 해석을 담은 프로젝트이다. 윤종신 프로듀서는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70’s - 90’s대 Twisted, Retro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아티스트들에게는 기존의 틀을 벗어난 음악으로 리프레쉬를, 리스너에게는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즐거운 피크닉과 같은 여정을 선사한다.
Billlie와 함께 떠나는 새로운 여정의 포문을 열 곡으로 ‘팥빙수’를 선택한 윤종신 프로듀서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팥빙수’는 나에게 있어 가장 실험적인 노래이자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계절이 되면 꾸준히 불러온 나의 여름 보석이다. 이 보석을 Billlie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어쩌면 나보다 훨씬 잘 어울리고 더 빛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팥빙수’는 컬러풀하고 다양한 재료와 상큼한 풍미가 가미된 아기자기하고 신나는 곡으로 완성됐다. 또한, 윤종신 프로듀서의 또 다른 여름 대표곡이자 두 번째 트랙인 ‘고속도로 로맨스’ 역시 무더운 더위를 달래주는 빌리만의 청량한 보컬로 재탄생 했다.
이번 여름, [track by YOON: 팥빙수]와 함께 시원한 드라이브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01. 팥빙수
Produced by 윤종신, ButterFly
Composed by 이규호
Lyrics by 윤종신
Arranged by ButterFly (황성제, 정수민, 김규원, 서미래)
타이틀곡 ‘팥빙수’는 신나고 간결한 비트에 중독성 있는 Guitar와 Bass의 Riff가 어우러진 Retro Dance-Pop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아기자기한 곡으로 재탄생 했다. 마치 요리하는 듯한 재치 있는 사운드 이펙트들과 통통 튀는 빌리의 보컬은 귀여운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채로운 빛깔의 팥빙수를 떠올리게 한다.
02. 고속도로 로맨스
Produced by 윤종신, MooF (MonoTree)
Composed by 윤종신, 이근호
Lyrics by 윤종신
Arranged by MooF (MonoTree)
Rap Making 문수아, 시윤, BLACK NINE
‘고속도로 로맨스’는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와 시원한 코드 진행의 Acid Pop 장르의 곡으로, 한 여름의 뜨거운 불볕 더위를 물리치는 바람을 연상케 하는 빌리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신나는 여름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TION
MYSTIC STORY
EXECUTIVE PRODUCERS
YOON Jongshin, CHO Youngchul
PRODUCER
YOON Jongshin
CO-PRODUCER
HAN peacedelic Jungsu
RECORDING ENGINEERS
KIM Jihyun, SEO Yudeok @ STUDIO89
MIXING ENGINEER
KIM Ilho @ STUDIO89
MASTERING ENGINEER
CHOI Hyoyoung @ SUONO Mastering
CHIEF DIRECTOR
HAN Jungsu
ARTIST MANAGEMENT DIRECTORS
KIM Taehun, SHIN Hoonchul
ARTIST MANAGEMENT
SONG Seungyoon, AN Jiwon, KIM Neungsup, SONG Hyunji, PARK Yeonju, JANG Woongju
A&R & PRODUCTION PLANNING
YOO Yena, KIM Jimin
ART & CREATIVE
KO Yoon, PARK Hyeshin
STUDIO
KIM Ilho, KIM Jihyun, SEO Yudeok
MEDIA PLANNING
JEON Doeun, SEO Junghwa
MARKETING COMMUNICATION
MOON Jiyoung, BANG Daeun, KIM Nahee
VISUAL CREATIVE
MOON Jiyoung, HONG Yeji, LEE Seonkyeong
BUSINESS & PRODUCTION SUPPORT
LEE Ikjoo, JUNG Heera
PUBLIC RELATIONS
HNS HQ
ARTIST MANAGEMENT UNITS
HA Youngjin, KIM Lupino, LEE Hyungki, KIM Taeyoung, KIM Hyoungbin, KIM Yongho, CHOI Jaehyung, PARK Hunki, KIM Juntae, SEO Minyoung
BUSINESS UNITS
CHO Minhwi, LEE Samlee, PARK Hyunhee, LEE Shinwon, YANG Jooyoung
ARTIST DEVELOPMENT
KANG Yeunhwa, KIM Yeonhee, LEE Dasom
ADMINISTRATION SUPPORT
CHO Youngshim, JI Sunyoung, JUNG Haewoong, PARK Jayoung, KWON Hyerim, JEONG Hohyeon, SONG Yunhwa, JEON Youngeun
EXECUTIVE SUPERVISORS
AN Chongoh, YEO Woonhyuk, LEE Hakhee
M/V DIRECTORS
HONG Wonki, SHIM Jihyoung @ zanybros
CHOREOGRAPHY DIRECTION
Ara Cho, Redy @ 1MILLION
PHOTOGRAPHY
PARK Jinho, SONG Jongsuk @ studio BoB
STYLISTS
LEE Jinyoung, PYO Hansol, WON Youha @ JIN
MAKE-UP ARTISTS
YE Mijin, CHO Ara, SHIN Gayoung @ OuiOui
HAIR ARTISTS
SHIN Dajeong, BAE Areum, YANG Daye @ OuiOui
Just Piano [音乐] 豆瓣
윤종신 / 尹钟信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4年1月3日 出版发行: MYSTIC89 | CJ E&M
[행보 2013]을 위해 특별히 진행한 리페어 프로젝트,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만 이루어진 <Just Piano>. 윤종신과 가까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조윤성이 참여해 윤종신의 노래를 선별했고, 편곡했고, 연주했다. 윤종신은 김광민과는 ‘9月’, ‘배웅’,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시간’를 리페어했고, 조윤성과는 ‘거리에 서면’, ‘고백을 앞두고’, ‘아침’, ‘희열이가 준 선물’을 리페어했다.
2017 월간 윤종신 12월호 [音乐] 豆瓣
尹钟信 / 정인
发布日期 2017年12月28日 出版发行: CJ E&M MUSIC
2017 <월간 윤종신> 12월호 "추위"

2017 <월간 윤종신> 12월호 "추위"는 "오르막길"의 후속 이야기이자 창작자들의 이야기이다. "오르막길"이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투영해 해석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였다면, ‘추위’는 특별히 창작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 자신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창작자로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려야 하는 시련과 고난을 겨울의 '추위'에 비유했으며 창작자들의 고민과 애환을 생생히 그려내고자 했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내가 지향하는 창작적 신념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장르가 무엇이든 지금 창작을 하는 사람들은 이번 가사에 공감할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늘 고집과 타협 사이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거든요. 미학적으로 내가 추구하는 더 멋진 걸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뭔가 더 달콤하고 돈도 될 수 있는 걸 하고 싶은 마음도 있죠. 아무리 나는 내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고 자신하는 사람도 인기도 얻을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유혹이 찾아오면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그런 유혹은 누군가 귓가에 속삭이는 것처럼 스산하고 은밀하고 달콤해서 거부하기가 힘들죠. 하지만 그렇게 계속 유혹에 굴복하면서 내가 잘하는 것보다 남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반복하다 보면, 자꾸 내 취향이 아니라 남의 취향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 것은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 말 거예요."

윤종신은 이번 가사를 쓰면서 창작자는 '나그네'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정착하지 않고 계속 떠도는 나그네처럼 창작자 역시 끊임없이 뭔가를 두드리고 경험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그렇게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실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장착하다 보면 안주하게 되고, 안주하게 되면 고일 수밖에 없으니까. 고여 있는 사람에게서는 뭔가 새로운 게 나올 수 없으니까. 새로운 걸 만들 수 없다면 그 사람은 더는 창작자가 아닐 테니까.

"저도 요즘 주위에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요. "좋니"가 잘됐으니까 "좋니" 같은 노래를 계속하라고.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그런 노래를 하면 되는 거라고. 하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안도하고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계속 나아가야죠. 남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그때그때 제일 하고 싶은 것을 해야죠. <월간 윤종신>은 그러려고 만든 거니까. 다행히 저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고, 뭘 하든 뭘 만들든 어떻게든 재미를 찾아내요. 창작이 잘 맞는 거 같아요.(웃음)"

2017 <월간 윤종신> 12월호 "추위"는 윤종신이 작사, 윤종신&강화성이 작곡했으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합류한 정인이 "오르막길"에 이어 또 한 번 가창자로 참여했다.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마담 뺑덕> 등을 만든 영화감독 임필성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고, 영화배우 진선규와 배두나가 출연했다.

<윤종신의 12월호 이야기>

"아무리 추워도 계속 길을 걸어야만 한다..창작자는 정착할 수 없는 나그네니까..."
LISTEN 010 좋니 [音乐] 豆瓣
윤종신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7年6月22日 出版发行: 로엔엔터테인먼트
LISTEN 010 윤종신 “좋니”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의 열 번째 곡은 윤종신의 “좋니”다.
“좋니”는 윤종신의 짙은 감수성과 호소력이 담긴 발라드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포스티노가 작곡했다.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그리움에 울컥거리는 마음을 가사로 쓴 윤종신은 그 어느 때보다 애절하게 노래한다. 담담하지만 힘있게 진행되는 “좋니”는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더해져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함께 극적인 연출을 이끌어낸다.
90년대 발라더 윤종신의 대체 불가한 표현력과 설득력을 오랜만에 다시 느끼게 해 줄 “좋니”. 이별 후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공감과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미스틱의 LISTEN은 하림, 윤종신 등 완성형 뮤지션은 물론 PERC%NT(퍼센트), 장수빈 등 실력파 신인들의 좋은 음악을 소개하며 양질의 음악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行步 2010 [音乐] 豆瓣
发布日期 2010年10月28日 出版发行: 미스틱89/스타코아 엔터테인먼트
行步 2010 YOON JONG SHIN
-2010 새롭게 시작하는 윤종신의 앨범 “MONTHLY”
2010년부터 시작되는 윤종신의 음악적 각오이자 하나의 발표패턴이자 앨범제목이 바로 ‘Monthly'다. 말 그대로 다달이 싱글이던 앨범이던 어떤 형태든지 음악적 산물을 내놓겠다는 얘기다. 보통 몇 년,몇 달 만에 내는 방식의 소모성 그리고 노래를 만들 당시와 발표할 당시의 시기 차이에서 오는 감정적 괴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그가 느끼는 평소의 감정과 그 특유의 이것저것 수시로 상상하고 곡 쓰고 가사 쓰고 하는 즉흥적인 작업형태를 그때그때 발표하는 형식으로 소화하고 배출해내고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얘기..‘Monthly'는 윤종신의 음악적 삶이다. 매달 살아가는 이야기,그때그때 느껴지는 감정들 많은 것들을 노래화 하려고 한다. -4월 첫 싱글 보도자료中
한 달에 한두 곡씩 발표하는 'Monthly Project' 이후 '월간 윤종신'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올해 4월부터 시작했던 자칫 무모할 수 있었던 음악적 시도가 이제는 10,11,12월호가 같이 실려진 '행보 2010 윤종신'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출시되었다. 1월에 MNET 'DIRECTOR'S CUT' 에서 만들어져서 린,유희열과 함께 했던 '새로고침''빈고백'을 시작으로 그의 2010년 음악적 행보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12월까지 16트랙이 실려있다. 그리고 10월21일 10월호 곡인 그대없이는 못살아(늦가을)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 되었다.
윤종신의 2010년이 이 앨범에 녹아있고 2011년에도 월간 윤종신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10월호
그대 없이는 못살아 (늦가을)
월간 윤종신 4월호에 실렸던 봄 version이 포크기타의 푸근함을 강조했다면 이번 늦가을 버전은 피아노와 스트링 그리고 윤종신의 목소리가 더 깊어지고 고독해진 느낌으로 한 남편의 이야기를 아내에게 전한다.앨범 발매 전 팬들 그리고 부모님의 사진을 미리 공모해서 꾸민 감동적인 M/V 선 공개로 화재가 된 곡.
11월호
Walking Man
윤종신이 40대를 살아가는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았다고 한다.지금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통기타와 예전의 윤종신 음악에선 볼 수 없던 투박한 피아노와 스트링사운드로 텁텁한 가을의 아련함을 선사하는 포크송.
이별의 온도 (Title Song)
이 앨범의 타이틀곡..우리 가요에서 윤종신만 하는 윤종신표 발라드다. 복고의 기반을 둔 그의 정서가 묻어나는 흡사 예전 '부디'의 투박하고 애절하고 록기타와 스트링의 어우러짐이 요즘 세대에겐 정말 참신한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상을 해본다.슬프고 그립고 쓸쓸하고 쌀쌀한 노래.
12월호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을 노래하는 윤종신의 여름'팥빙수'에 이은 겨울 시즌 송…설레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기대하는 12월에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을 이 한 곡에 녹아내었다.
윤종신 13집 - 행보(行步) 2011 [초도한정 2012 캘린더 증정] [音乐] 豆瓣
尹鍾信 / 윤종신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1年12月6日 出版发行: MYSTIC89 | 미러볼뮤직
2011년 월간 윤종신 결산앨범 '윤종신 행보 2011'
2010년에 시작된 20년차 뮤지션 윤종신의 음악적 행보의 다짐 '월간 윤종신'이 2년째 진행되었다. 다행히 그는 지치지 않았고 '행보 2010'에 이어 '행보 2011'이 출시되었다.
2010년 <월간 윤종신>에서 간간히 시도되었던 featuring이 2011년엔 두 달을 빼놓고는 매달 이루어 졌다. 피아니스트 김광민, 이상순, 신치림은 연주로 정석원, POSTINO는 작편곡으로 노래로는 이현우, 장필순, 이정, 정준일(메이트), 김그림, 규현(슈퍼주니어) 그리고 작년에 본능적으로를 도왔던 랩퍼 Swings 등 여러 뮤지션들이 다양한 형태로 월간 윤종신을 도왔다. 장르도 스탠다드 재즈, 보사노바, 포크, 발라드, 메들리, 디스코 등 윤종신의 활동 영역처럼 다양하게 시도되었다.
2010년의 '꾸준히 열심히 하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한 <월간 윤종신>은 2011년 들어와 좀 더 ‘윤종신’만이 할 수 있는 그만의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를 구축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담겨있다. 예전부터 그의 음악적 기반이었던 '복고', 정확히 말하면 70-90년대 이지리스닝 계열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그의 곡들은 역시 그만의 화법, 창법, 프로듀싱으로 그의 음악을 함께 해온 팬들의 바람을 올해도 무너뜨리지 않는다.
'윤종신 행보 2011'은 분명 '윤종신' 그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함과 부지런함이 가득 베어있는 13곡의 알찬 앨범이다.
*트랙별 자료
Track1 Happy New Year…with You (featuring 김광민)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김광민
월간 윤종신 2011년 1월호는 윤종신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고 열렬한 팬인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함께 했다. 피아노 김광민 콘트라베이스 이순용 드럼 크리스 바가(Chris Varga)의 재즈트리오 구성으로 1월의 겨울밤을 묘사했다. 사랑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 잊을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윤종신이 새해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김광민 피아노 선율이 고스란히 그들에게 옮겨준다. 데뷔 초기에 재즈 분위기의 곡을 간혹 불렀던 윤종신의 목소리는 이제는 두터워진 중후함으로 이 장르에 제법 어울린다. 그의 어덜트 컨템포러리에 대한 접근에 또 다른 시도로 보여진다.
PIANO 김광민 DRUM Chris Varga CONTRABASS 이순용
Track2 바바바 (featuring 이상순) (부제:화해송)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이상순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초콜릿을 받은 남자들의 답가는 보사노바다.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 그리고 3년 동안의 네덜란드 유학으로 한층 더 섬세해진 터치를 보여주는 이상순의 나일론 기타와 윤종신의 수분을 쏙 뺀 까칠뽀송한 목소리가 함께 한다. 다툼으로 토라진 여자친구에게 슬며시 다가가 화해를 유도하는 '비굴오그라듬'의 진수를 보여주는 윤종신의 가사가 백미다.
Guitars & Bass 이상순 Percussions 김현준 Chorus 하림
Track3 거기까지만 Track4 너없이 산다 (featuring 이현우)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정지찬(거기까지만) POSTINO(너없이 산다)
월간 윤종신 3월호 이번엔 20년전으로의 시간여행이다. 거기엔 윤종신의 절친한 동료 이현우가 함께한다.
두 곡은 한 이야기로 이어져 있으며 윤종신이 부른 '거기까지만'은 이별 상황 그리고 이현우가 부른 '너없이 산다'는 한참 시간이 흐른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후의 이야기다.
'거기까지만'은 90년대 초 유행하던 전형적인 단조발라드의 진행을 따라 우리 대중들이 좋아했던 애조띤 선율에 윤종신의 초창기처럼 가녀린 목소리가 더해져 요즘의 직설적인 화법의 이별가와는 다른 뭔가 우회적이고 섬세한 한 남자의 이별의 심정을 담아내었다.
월간 윤종신 3월호의 타이틀 곡인 '너없이 산다'는 윤종신이 6년전 써놓았던 곡으로 모든 가사와 편곡을 이현우에 맞추어 진행을 했다. 가사 속에 이현우의 히트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헤어진 다음 날', '꿈', '후회' 등의 제목을 등장시키며 그의 남성적인 창법과 화법으로 표현되는 이별 후의 체념이 당시 유행하던 화려한 팝발라드 편곡과 함께 듣는 사람을 90년대 초중반 우리 가요의 황금기 속으로 데려다준다.
월간 윤종신 3월호의 컨셉은 다분히 30대 이상의 90년대 가요를 듣고 자랐던 대중들을 위해 준비되었고 그보다 어린 20대나 10대들에겐 오히려 참신한 시도의 노래들로 다가가길 바란다.
01. 거기까지만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All Rhythm & Keyboards 정지찬 Chorus 하림
02.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All Rhythm & Keyboards Postino Chorus 하림
Track5 결국 봄 (featuring 장필순)
작사 작곡 윤종신 편곡 조정치
장필순과 윤종신이 만난 따뜻한 노래 '결국 봄'
정말 오랜만이다. '장필순'. 월간 윤종신 4월호에 모신 아티스트는 장필순이다. 언뜻 윤종신의 음악과는 안 어울릴 것 같은 그녀의 목소리는 이번 노래 '결국 봄'에 무난히 스며들었다. 작년 4월에 시작한 월간 윤종신은 딱 1년째를 맞았고 당시 썼던 보도자료에 포크록 '막걸리나'를 발표하며 조심스럽게 포크음악의 도래를 예견했던 윤종신은 다시 이번 4월호에 전형적인 3핑거 주법의 포크음악을 선보였다. 장필순의 목소리는 여전히 부드러움, 포근함과 까슬까슬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그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윤종신의 가사와 멜로디를 그녀의 노련한 카리스마는 한껏 자기 것으로 요리한다.
'결국 봄'은 의심 많고 잔뜩 오기와 심술 품은 일부의 사람들에게 세상 힘빼고 믿고 살자는 윤종신 특유의 낙천주의적 긍정주의적 노래이다.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s 조정치 Rhodes 박용준 Chorus 장필순 하림
Track6 두 이별 (featuring 이정)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조정치
2011 월간 윤종신 5월호는 'One song One sound Two story Two voices'다. 두 이야기의 노래가 하나의 편성, 편곡으로 묶여져 한 곡으로 만들어진 구성이다. 두 남자는 이별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이야기와 속내를 가지고 있다. 이정과 윤종신의 대조적인 목소리와 캐릭터로 그 두 남자는 구분된다. 하지만 어차피 이별한다는 건 똑같고 세월이 흐른 뒤 각각 쿨하고 찌질한 이 두 남자의 차이는 없다. 둘 다 한낱 실패한 사랑일 뿐.
MNET DIRECTOR'S CUT 2 로 만난 윤종신 이정 두 사람이 월간 윤종신으로 만났다. 이정의 목소리를 프로그램 속에서 들은 윤종신이 어쿠스틱 사운드에 이정의 목소리가 섞이기를 바래서 조심스레 제의, 이 만남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8분대의 한 곡이다. 그다지 방송횟수에는 관심 없는 듯. 따로 트랙을 나눌까도 고민했지만 8분여 동안 한 곡으로 들어야 그 느낌이 더 잘 살아나기에 어쩌면 무모할지 모를 이 시도를 감행했다고 한다.
이정이 부른 '이별1' 윤종신이 부른 '이별2' 굳이 둘로 나누자면 두 곡의 제목들은 이렇다고 한다.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s 조정치 Rhodes & Keyboards 박용준 Chorus 하림
Track7 말꼬리 (featuring 정준일-MATE)
작사 작곡 윤종신 편곡 SHINCHI
월간 윤종신 6월호는 그룹 MATE의 정준일과 함께 했다. 그의 녹음 후기로 이 곡의 자료를 대신한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윤종신의 노래를 완벽히 그의 노래로 만들었고 해석했고 표현했다. 윤종신과의 소통도 아주 빠르고 원활했다고 한다. 그 역시 싱어송라이터 였기에.
*'SHINCHI'는 윤종신과 조정치로 이루어진 새로운 편곡 및 프로듀싱 DUO
MATE 정준일의 '말꼬리' 녹음 후기
'말꼬리'라는 노래는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상대를 붙잡고 관계를 돌리기 위해 애걸하고 매달리는 슬프고 처절한 감정을 담은 노래이기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표현해내야 하는 드라마틱한 감성이 필요했던 그런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저는 아주 과거의 극도의 찌질하고 후진 모습을 돌이켜야만 했었고, 부르는 내내 그 기억들을 떠올려야만해서 맘이 아프기도 했던 곡이었어요.
그 누구보다 헤어짐과 아픔의 감성을 여과없이 날 것 그대로, 하지만 너무나 따듯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시는 윤종신 선배님의 음악은 언제나 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선배님과의 작업은 꿈같은 일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s 조정치 Piano & Keyboards 박용준
Track8 SHIN'S RHYTHM FOR 20 YEARS (featuring POSTINO)
월간 윤종신 7월호는 윤종신의 데뷔 후 공일오비 시절을 포함해 빠르고 신나는 곡 12곡을 메들리로 이었다. 작년 7월호 '바래바래'를 함께 만든 프로듀서 POSTINO와 올해 7월호도 함께 했다. 트랙 제목은 Shin's Rhythm for 20 years featuring POSTINO. 올여름 윤종신의 팬들에겐 추억과 시원함이 깃든 10분 22초간의 드라이빙 뮤직 한 트랙이 생겼다.
고속도로 로맨스(2001)
친구와 연인(1991)
영계백숙(2009)
내사랑 못난이(1995)
바래바래(2010)
바캉스매니아(2001)
즉흥여행(2008)
오늘의 날씨(2001)
애인하나 없는 사람들을 위해(1992)
팥빙수(2001)
막걸리나(2010)
본능적으로(2010)
Track9 Love Scanner (featuring 정석원, Swings)
작사 윤종신 작곡 편곡 정석원
윤종신이 1990년 데뷔할 때 가장 처음 만났던 프로듀서 정석원과 가장 최근에 만난 가장 젊은 파트너인 랩퍼 스윙스를 만나게 했다. 윤종신을 위한 두 신구 뮤지션의 만남. 음악 역시 복고적인 디스코 편곡과 사운드에 오토튠 이펙트와 모던한 랩핑의 어울림. 왠지 예전 015B와 솔리드 이준의 만남같다.
예전과 요즘이 이렇게 만나니 신나네.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Keyboard 고경천, 정석원 Chorus 케이준
Track10 니 생각 (featuring 김그림, 신치림)
월간 윤종신 9월호의 주인공은 작년 슈퍼스타K2 TOP11중 윤종신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목소리였지만 첫 라운드에 탈락해 그가 무척 아쉬워했다는 '김그림'이다. '김그림의 목소리에는 애조가 가득하다..그저 밝기만한 목소리들의 홍수 속에 참 반가운 슬픈 목소리다..분명 설레는 노랜데 왠지 모르게 슬프다..' 녹음 뒤 윤종신의 후기. 그리고 연주에는 곧 앨범을 발표할 윤종신 조정치 하림으로 이루어진 '信治琳'이 함께했다. 9월, 새학기, 초가을 사랑에 빠진 풋풋한 여학생의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통기타와 아코디온만으로 이루어진 심플 포크송.
Guitar 조정치 Accordion 하림
Track11 못나고 못난
10년 전 윤종신의 이야기다. 이별 후 가장 힘들었던 망가졌던 술 취했던 그 때의 모습과 기억을 지금의 시점, 관점에서 바라보고 당시의 자신에게 얘기한다. 참 못나고 못났다고. 8월호에 이어 정석원의 곡과 윤종신의 가사다. 이 둘의 매치는 요즘 뒤늦게 다시 환영받는다. 그 둘만의 찌질함으로..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Keyboards 정석원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Track12 늦가을 (featuring 규현)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정지찬
10월호 '못나고 못난'보다 더 무르익은 가을, 겨울로 치닫는, 더욱더 갈색느낌이 완연한 윤종신의 계절 발라드 '늦가을'이 월간 윤종신 11월호다. 커버 사진부터 사운드, 가사 모두 갈색이다.
그리고 싱어는 아이돌 가수 중에 가장 윤종신이 맘에 들어 하던 감성을 가진 슈퍼주니어의 규현. 슈퍼주니어 앨범 녹음시부터 규현의 목소리에 호감을 표시해오다가 11월호에 결국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 톤, 성량, 감성까지 앞으로 발라드계의 차세대를 책임질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는 윤종신의 평.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 Keyboard 정지찬 Chorus 강성호
Track13 나이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윤종신 이근호 조정치
2011년 월간 윤종신의 마지막 12월호의 제목은 한달만 지나면 하나 더 늘어나는 '나이'다.
만 42세의 마지막달 그가 느끼는 살아온 세월과 살아갈 세월에 관한 단상.
그의 곡에 많이 등장한 감성의 움직임을 돕는 현악도, 화려한 코러스도, 많은 트랙의 더빙도 없다. 드럼,베이스,피아노,기타 기본에 하몬드 오르간의 국내 최고의 1인자 '김효국'의 오르간만이 단촐하게 윤종신의 목소리를 받쳐준다. 심플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노래로 2011년 월간 윤종신은 마무리 된다.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Piano 박용준 Hammond B3 Organ 김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