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가능성을 가진 우기의 성장, 그 이야기의 한 페이지를 담은
(여자)아이들 우기 디지털 싱글 [A Page]
데뷔곡 ‘LATATA’부터 ‘화(火花)’까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가 디지털 싱글 [A Page]를 발매한다. 우기의 음악적인 성장을 그려낸 [A Page]는 마치 일기의 한 페이지를 보듯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녹여낸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 ‘Giant’는 상처와 걱정, 두려움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거인처럼 나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간 (여자)아이들의 ‘i'M THE TREND’, ‘LOST’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해온 우기는 ‘Giant’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프로듀싱 역량을 드러냈다. 우기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한 ‘Giant’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는 좌절과 방황을 딛고 거인처럼 일어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관철해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더한다.
두 번째 트랙 ‘Bonnie & Clyde’는 세상이 우리에게 등을 돌릴지라도 우리에겐 ‘The ride or die’(영원한 편)이 있기에 이겨낼 수 있음을 노래한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가사와 90년대의 감성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우기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만나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기가 준비한 깜짝 선물 같은 [A Page]가 공백기를 기다는 팬들의 마음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
01. Giant
Composed, Lyrics by 우기, BOYTOY, Young Sky, Peter Hyun, ChaTone
Arranged by BOYTOY, Young Sky, Peter Hyun
‘기죽으면 안 돼. 기죽으면 끝이니까.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조그맣게 보이는 한 소녀의 마음속에는 거인이 함께 살고 있다.
상처받고, 힘들고, 두렵고, 걱정에 가득 찰 때도 있었지만
마음속에 거인을 품은 소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간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도 그 소녀와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
아픔을 딛고 일어나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Giant’는 Pop Rock 장르에 드럼 라인 사운드를 더해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02. Bonnie & Clyde
Composed, Lyrics by Galeyn Tenhaeff, Catalina Schweighauser, Joel Strömgren, Benjamin Roustaing
Arranged by Joel Strömgren
때로는 세상이 우리를 끌어내리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간다.
어떤 상황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이유,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인생에는 ‘the ride or die’(영원한 편)이 있기 때문이다.
이 영원한 편은 나 자신일 수도 혹은 나와 함께 걸어가는 너일 수도 있다.
90년대 트랜스 하우스의 영향을 받은 댄스 팝 장르의 곡 ‘Bonnie & Clyde’는 뚜렷한 스토리텔링과 대담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Laundry Service (Spanish: Servicio de Lavandería) is the fifth studio album by Colombian singer and songwriter Shakira, globally released on 13 November 2001 by Epic Records. It is her first album to be primarily recorded in English. After the release of her fourth studio album Dónde Están los Ladrones?, which became a success in Latin America, Shakira was encouraged by American singer Gloria Estefan to record songs in English as she believed the singer had the potential to crossover into the English-language pop market. Shakira was initially hesitant to undertake the project, but later decided to learn English well enough to be able to write songs in the language herself. The title of the album was chosen to reflect Shakira's views on love and music. It was also released as Servicio de Lavandería in Hispanic regions in January 2002. Musically, Laundry Service is primarily a pop record but it also experiments with a variety of other musical styles, including Andean music, dance-pop, Middle Eastern music, rock and roll and tango music. The lyrical theme of the album is mostly based around love and romance. Every song on the album was written and produced by Shakira under the guidance of Emilio Este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