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
闲着干嘛呢? (2019) 豆瓣
놀면 뭐하니?
8.1 (29 个评分) 导演: 金泰浩 演员: 刘在锡 / 李孝利
其它标题: 놀면 뭐하니? / 都玩些什么呢?
金泰浩PD和刘在锡一起合作的MBC新综艺《闲着干嘛呢?》将于27日首播,节目将在过去《无限挑战》播出的时间段每周六下午6点播出。此前曾通过新设的油管频道《闲着干嘛呢?》播出了5篇接力摄影机的内容,发出了回归信号弹。《闲着干嘛呢?》在上月20日、27日和本月4日连续三周进行了录制,虽然提到了很多节目名称,但是成为话题的油管频道名还是成为了节目的名称。
Workman (2019) 豆瓣
9.4 (19 个评分) 导演: 高东万 演员: 张圣圭
前JTBC播音员张成圭挑战各种热门的一日兼职的节目。
寄生虫 (2019) TMDB IMDb Eggplant.place 豆瓣 维基数据
기생충
8.4 (2670 个评分) 导演: 奉俊昊 演员: 宋康昊 / 李善均
其它标题: Parasite / Parasitas
基宇(崔宇植 饰)出生在一个贫穷的家庭之中,和妹妹基婷(朴素丹 饰)以及父母在狭窄的地下室里过着相依为命的日子。一天,基宇的同学上门拜访,他告诉基宇,自己在一个有钱人家里给他们的女儿做家教,太太是一个头脑简单出手又阔绰的女人,因为自己要出国留学,所以将家教的职位暂时转交给基宇。就这样,基宇来到了朴社长(李善均 饰)家中,并且见到了他的太太(赵汝贞 饰),没过多久,基宇的妹妹和父母也如同寄生虫一般的进入了朴社长家里工作。然而,他们的野心并没有止步于此,基宇更是和大小姐坠入了爱河。随着时间的推移,朴社长家里隐藏的秘密渐渐浮出了水面。
姜食堂 第三季 (2019) 豆瓣
강식당 시즌3 Season 3
9.3 (88 个评分) 导演: 罗䁐锡 / 申孝静 演员: 姜虎东 / 李寿根
【体育chosun独家】[SJ圭贤今日(9日)出演<姜食堂>,<姜食堂2→3>]9日,据体育chosun独家报道,SuperJunior 曺圭贤 继tvN<新西游记7>之后,确定出演<姜食堂>,他于今日进行了节目的第一次拍摄.
据悉,他出演的不是<姜食堂2>而是<姜食堂3>,对此电视台相关人士表示"就像之前<新西游记>中那样,在拍摄过程中更换了season.圭贤加入的同时将变更为第三季."此前节目组和节目成员们都曾表示圭贤不会出演<姜食堂2>。
Tears 豆瓣
리쌍 LeeSsang 类型: 说唱
发布日期 2013年1月24日 出版发行: LOENMUSIC
2013년 이단옆차기가 야심 차게 준비한 두 번째 프로젝트 vol.2 음원이 발표된다.
이번 곡은 국내 최고의 랩듀오 리쌍이 가창하고 작사까지 참여한 '눈물'이란 곡이다. 눈물이 떨어지듯 흐르는 윤건의 감성 깊은 피아노라인과 조금씩 더 늘어가는 그리움을 표현한 듯한 스트링에 강렬하고 스케일 있는 힙합 비트가 개리의 감성적이면서 현실적인 가사와 매치되어 가사전달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또한 길의 거친 보컬과 유진(of 더 씨야)의 가녀린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중독성 강한 후렴부분을 완성시켰다.
The double kick's project vol.2 has finally been revealed.
The song is called 'tears' and it is made by the best rap duo of Korea LeeSSang, who did both the singing and the producing of the song. Yoon Gun's sentimental piano line and the string that shows the loneliness that seems to be growing is mixed with Gaeri's hiphop beat and the realistic lyrics. Also the soft voice of Eugene (of the SEEYA) mixes well with Gil to make a perfect harmony to make an addictive ending.
Grand Final 豆瓣
Leessang / 리쌍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1年7月28日 出版发行: 정글엔터테인먼트 | ㈜로엔엔터테인먼트
무한도전 - 조정특집의 감동을 고스란히 재연할 화제의 조정가 [Grand Final] 발매
전국을 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조정가가 드디어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무한도전을 통해 폭우 속에서도 조정 연습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 조정가 [Grand Final]은 리쌍이 무한도전 - 조정특집을 위해서 특별히 만든 곡으로, 방송 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리쌍, 정인, MC날유 -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올 여름 음원차트에 태풍 예고!!!
[Grand Final]은 리쌍 특유의 어쿠스틱 힙합 사운드와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등의 희망찬 가사가 역동적인 조정 경기와 조합을 이루고 있다.
Library of Soul 豆瓣
8.3 (6 个评分) leessang
发布日期 2005年10月13日 出版发行: Yedang Entertainment
二人组合Leesang 带领 Hip-Hop回归,13首新作誓必令Hip-Hop乐迷兴奋不已!
经过多年的磨练,Leessang 在K-POP的Hip-Hop及RAP界已站于响噹噹的位置,今回第三张唱片《Library Of Soul》经已花了两年时间筹备,虽然曲风未至于之前的截然不同,但乐迷可以在新乐章及曲词中欣赏到他们的成长,与tiger jk.及sean2slow合作的「Painter」(第七首)、BMK featuring的「Old Artist」 (第四首),或是与Bobby Kim合拍唱和的「Youthful 30」(第11首)也是值得留意之作。
韩文简介:
어린 시절 그저 어린 아이의 아주 흔한 호기심으로 힙합을 접하게 되고, 무턱대고 눈으로 보이는 것들이 다 좋아 보여 옷도 구입해서 입어보고, 외국 힙합 CD도 마구잡이로 구입해 들으며,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흥얼흥얼 따라 불렀다. 가랑비에 옷 젖듯 그들은 점차 힙합 음악의 진한 매력에 빠져들었고 어느새 자신들의 인생이 곧 힙합이 되었다는 리쌍. 그런 그들이 2년이란 짧은 듯 긴 시간동안 한 앨범을 위해 공들이며 작업한 끝에 완성된 앨범 ‘내가 웃는게 아니야‘의 3집 앨범 발표를...
Hexagonal 豆瓣
9.7 (6 个评分) Leessang 类型: 说唱
发布日期 2009年10月6日 出版发行: 로엔엔터테인먼트
육각형의 프리즘에서 나오는 화려한 색채보다 빛나는, “진짜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리쌍의 여섯 번째 앨범 [HEXAGONAL]
대중성과 비주류 사이를 가로지르는 16트랙의 무한감동! 현란한 기교와 상업성에 치우치는 것을 철저하게 피하면서도, 대중적으로 약간은 취약한 힙합이란 장르의 한계를 파격적으로 뛰어넘는 호응을 이끌어낸 리쌍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인 여섯 번째 앨범 [HEXAGONAL]을 발표한다.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감미롭기 그지 없는 멜로디와, 개개인의 인생사를 모두 꺼내어 가사로 풀어낸 듯한 진솔한 가사가 앨범이란 하얀 도화지에 빼곡하게 그려진 이번 앨범은 리쌍이란 이름으로 발표한 지금까지의 앨범들을 뛰어 넘는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드렁큰타이거와 t윤미래가 소속된 레이블인 정글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기고 처음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리쌍의 오랜 음악적인 동지들이자 최고의 후견인들인 여러 아티스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발표되는 앨범이어서 음악 관계자 및 대중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를 뛰어 넘는 “사랑”에 관한 리쌍의 메시지!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류승완 감독, 류승범&이효리 리쌍의 뮤직비디오로 환상적인 호흡 과시! 힙합에 심취한 힙합 마니아나, 힙합이란 장르가 어색한 대중들과 심지어 3~40대의 중, 장년층들까지 모두 섭렵하는 매력을 지닌 리쌍이 이번 앨범에서 첫 타이틀 곡으로 선보일 곡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로, 지금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이나,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내가 웃는 게 아니야”와 “발레리노”보다 한층 더 진일보된 감각적인 멜로디와, 더욱 숙성되어,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내뿜는 가사가 듣는 이의 귀를 잡아 끄는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는 다가오는 가을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표현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의 뮤직비디오는 오직 리쌍의 뮤직비디오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류승완 감독과 류승범 형제의 환상적인 호흡을 “발레리노”에 이어 또 한번 볼 수 있으며, 여기에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 이 시대의 아이콘인 “이효리”가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감성 연기를 선보여 뮤직비디오가 아닌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보다 더 화려한, 이보다 더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없다! 이적, 윤도현(YB), 그리고 Tiger JK, Dynamic Duo, Bizzy 등의 무브먼트! 홍대의 대표 뮤지션 “장기하와 얼굴들, Casker(캐스커), 루시드폴, 김바다” 전격 참여. 리쌍의 이번 6집 앨범에서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앞으로 리쌍의 음악적인 방향이기도 한 크로스오버적인 힙합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음악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한 리쌍의 이번 앨범은, 리쌍의 음악에 단순하게 피쳐링으로서 참여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음악세계와 리쌍의 음악의 장점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는 공동작업의 형태로 탄생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적, 윤도현(YB) 등 좀처럼 다른 아티스트와의 공동 작업을 하지 않았던 아티스트 들 뿐만 아니라, 국내 힙합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Bizzy등의 무브먼트 크루, 올 한해 큰 호응을 받았던 홍대의 대표 뮤지션들인 장기하와 얼굴들, Casker(캐스커), 루시드폴, 김바다 등이 모두 참여한 이번 앨범은 각자의 음악적인 장점과 리쌍의 장점이 극대화 된 것과 동시에 천편일률적인 음악에 지친 대중들에게, 리쌍만이 해낼 수 있는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훌륭하게 제시하고 있다
AsuRa BalBalTa 豆瓣
9.1 (7 个评分) Leessang / 리쌍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1年8月25日 出版发行: 정글엔터테인먼트 | ㈜로엔엔터테인먼트
# 뮤지션들의 멘토 리쌍(LeeSSang), 7집 앨범 첫 번째 타이틀곡 “TV를 껐네…”로 2년 만에 컴백!
# 대중음악계의 트렌드세터 “리쌍”, “t윤미래”, “10cm”가 노래하는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표현법!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장르나 세대의 구분 없이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왔던 리쌍이 2년여의 오랜 작업기간 끝에 7집 앨범 [AsuRa BalBalTa(아수라발발타)]로 컴백한다.
이번 달 공개되는 리쌍의 7집 앨범 [AsuRa BalBalTa(아수라발발타)]의 발표에 앞서 깜짝 선공개 되는 “TV를 껐네…”는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라는 후렴구의 내용처럼 본능에 치우친 남자의 마음과 그에 대한 여자의 이성적인 설득이 담긴 티격태격한 가사가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연인들의 심리를 파격적인 표현법으로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슬로우 템포와 감각적인 사운드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중음악계의 트렌드세터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리쌍”과 “t윤미래”, “10cm”가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높은 음악적 퀄리티를 예상할 수 있는 “TV를 껐네…” 는 뮤지션들의 영원한 숙제인 음악성과 대중성의 양립을 항상 성공적으로 이뤄낸 리쌍에 대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곧이어 공개될 7집 앨범 [AsuRa BalBalTa(아수라발발타)]가 얼마나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음악들로 채워졌는지를 충분히 예고하고 있는 곡이다.
최근 예능과 음악의 영역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리쌍은 [AsuRa BalBalTa(아수라발발타)]의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오는 11월 4일을 시작으로 공연꾼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전국 투어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Unplugged 豆瓣
8.3 (6 个评分) 리쌍 / Leessang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2年5月25日 出版发行: 정글엔터테인먼트 | ㈜로엔엔터테인먼트
*획일적인 트렌드에 일침을 가하는 리얼 뮤직, 리쌍 8집 [Unplugged].
*감성 힙합 듀오 '리쌍'에서 라이브 밴드 '리쌍 유랑 극단'으로의 완벽한 진화. 작년 한 해 ‘리쌍 신드롬’, ‘음원 차트 올킬’, ‘차트 장기 집권’, ‘음악계의 교과서’, ‘뮤지션들의 멘토’. 이 모든 수식어를 이끌어낸 리쌍이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정규 8집 [Unplugged]로 돌아왔다.
리쌍은 총 3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거쳐 제작한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특별히 이번 언플러그드 앨범을 위해 음악계 실력파 영건들을 모아 '리쌍 유랑 극단'이라는 밴드를 결성한 리쌍은 전 세계에서 각종 악기와 장비를 구하는 것은 물론 빈티지한 사운드를 살리려 수제 전기라인까지 직접 납땜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앨범 퀄리티에 심혈을 기울였다.
감성 힙합 듀오 '리쌍'에서 벗어나 리얼 밴드로의 진화를 꿈꾸는 리쌍 8집 [Unplugged]는 리쌍 결성 이래 가장 파격적인 실험 노선이 아닐 수 없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매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왔던 리쌍인 만큼 이번 앨범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는 13개의 다양한 트랙으로 채워져 크로스오버 음악계 대가다운 리쌍의 역량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리쌍 특유의 감성 힙합에서부터 락발라드, 삼바, 포크, 하드코어 힙합까지 본인들만의 색으로 고스란히 물들인 [Unplugged]는 리쌍이 더 이상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음악이든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뮤지션이라는 것을 여과 없이 증명해주는 앨범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리쌍표 음악 스타일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고 과감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하는 리쌍의 모범적 사례는 대중 음악계의 밸런스를 적절히 맞춰주는 것뿐 아니라 후배 뮤지션들이 다양한 음악을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에도 한 몫 기인하고 있다.
명불 허전이라는 단어는 이제 리쌍을 위한 수식어가 될 것이다.
G-Dragon First Mini Album - 'One Of A Kind' 豆瓣
9.2 (28 个评分) G-Dragon / 지드래곤 类型: 说唱
发布日期 2012年9月18日 出版发行: YG Entertainment | (주)케이엠피홀딩스
2012년 9월 18일, G-DRAGON의 미니앨범 [ONE OF A KIND]이 발매됩니다.
2009년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Heartbreaker] 앨범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미니 앨범은 YG 최고의 프로듀서 TEDDY, CHOICE37, 최필강, 함승천, 강욱진, 타블로와 함께 G-DRAGON이 만들어낸 총 7곡의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크레용(CRAYON)`은 YG 대표 프로듀서 TEDDY와 G-DRAGON이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CRAZY + G-DRAGON`의 합성어이자 `CRAZY ON`의 줄임 말로서, 무언가에 미쳐있는 G-DRAGON을 의미하며 그 만큼 G-DRAGON의 색깔이 가장 강하게 드러난 곡입니다.
또한 앨범 발매 전 선 공개된 뮤직 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One Of A Kind`와 19세 미만 청취 불가 곡으로는 역사상 유래 없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진입 1위를 기록한 `그XX`, 좀처럼 타 가수 앨범의 피처링에 참여하지 않는 뮤지션으로 유명한 자우림의 김윤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Missing You`, Nell의 김종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Today`, YG의 New Girl Group의 멤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결국`, 그리고 앨범에만 수록되어 있는 보너스 트랙으로서, 타블로와 DOK2의 피처링과 공동 작업으로 눈에 띄는 `불 붙여봐라` 까지… 총 7곡의 다양한 매력을 하나의 앨범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트러블 메이커 豆瓣
7.8 (38 个评分) Trouble Maker / 장현승(BEAST)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1年12月1日 出版发行: Cube Ent.
비스트 장현승(JS), 포미닛 현아의 특급 프로젝트 ‘Trouble Maker’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스페셜 조인트가 탄생했다.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갈 이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비스트의 장현승(JS)과 포미닛의 현아. 모두가 첫 손에 꼽는 타고난 춤꾼인 두 사람의 조합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들의 수퍼 프로젝트 'Trouble Maker'는 팀명인 동시에 앨범 타이틀곡 제목으로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가 잊지 못할 인상을 던진다. 비스트와 포미닛의 프로듀서로 두 사람을 가장 잘 아는 신사동 호랭이, 라도가 만들어낸 최고의 멜로디는 펑키한 리듬,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절묘하게 조화되어 듣는 순간 모두를 춤추게 만든다. 단연 K-POP 최고의 그루브를 선사한다.
타이틀곡인 'Trouble Maker' 외에도 '듣기 싫은 말'에서 기대 이상의 서정적 발라드를 완성했다. 더불어 이 앨범에는 장현승(JS), 현아 각각의 솔로 곡 '아무렇지 않니'와 'Time (Feat. 라도)'이 포함되어 팬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비스트의 보컬리스트로서 감각적인 보이스컬러를 인정 받아온 장현승(JS)의 '아무렇지 않니'는 그의 첫 솔로곡으로 대중들에게 그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지루하고 뻔한 것 투성이인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언제나 '문제아(Trouble Maker)'들의 몫임을 진짜 Trouble Maker들이 보여줄 것이다. K-POP의 '문제적' 음반으로 기록될 특급 프로젝트가 온다.
2집 - 2.0 豆瓣
8.4 (5 个评分) 10cm / 십센치 类型: 摇滚
发布日期 2012年10月10日 出版发行: 미러볼 뮤직
‘분명히’ 10cm(십센치)는 이 시대 하나의 아이콘이다.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우리들을 사로잡은 전대미문의 듀오 10cm. 인디 신에서 튀어나온 이 엉큼한 2인조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존재가 됐다.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아메리카노’로 이름을 알린 2010년에는 홍대 신의 ‘통기타와 젬베’ 열풍을 설명하는 척도였고, 작년 2월에 나온 정규 1집 <1.0>으로는 소속사도, 별 홍보도 없이 하루 만에 초도 1만 장을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 출연한 뒤에는 자연스레 전국구 스타가 됐다. 무엇이 그렇게 특별했을까? 그 대답은 우리의 가슴을 간지럽힌 이들의 음악에서 찾을 수 있겠다.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듣고 미소 짓지 못한다면 당신은 얼마나 메마른 삶을 살아온 것일까? 10cm의 노래는 10cm답게 강했다.
10cm는 이제 그 활동 무대를 어느 한 곳으로 가둘 수 없을 만큼 거물급 스타가 됐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단골손님이 된 지 오래고, 1집 <1.0>은 무려 3만 장이 넘게 팔렸다. 유명 가수들도 채우기 힘든 올림픽홀, 블루스퀘어 등의 공연장을 차례로 매진시켰으며, 전국투어도 성황을 이뤘다. 최근에는 각종 싱글 및 피처링 곡으로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아이돌그룹을 제치고 상위권에 오르기도 한다. 대중들에게는 슬슬 ‘10cm 풍’의 멜로디가 각인됐다.
이쯤 되면 차기작에 대한 부담이 상당했을 법하다. 10cm 본인들은 자신들의 음악에 거창한 수식어가 붙는 것을 그리 반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지지리 궁상이든, 욕정을 드러내든 간에 자신들의 순수한 이야기를 던지려 했다. 그런데 2집 <2.0>을 감상해보면 이들이 애티튜드 외에 음악적인 욕심이 생겼음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다. <2.0>에 담긴 음악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성숙해진 10cm다.
첫 곡 ‘그대와 나’부터 변화가 감지된다. 기타와 보컬만으로 이별을 진지하게 그리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다. 특히 소박한 연주와 노래는 최근의 트렌디한 인디 포크보다는 80년대 가요의 진득한 감성이 느껴진다. 복고풍의 감성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마음’에서는 10cm가 존경하는 세시봉에 대한 오마주를 담았다. 피아노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Fine Thank You And You’에서는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올드팝 사운드가 귀를 잡아끈다. 이 곡에서는 60년대 비틀즈의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빈티지 악기와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처럼 2집에서는 음악의 장르적인 특징을 표현하는 어법이 한층 유려해졌다. 라 벤타나가 함께 한 ‘한강의 작별’에서는 탱고의 감성과 권정열의 끈적대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과거 10cm의 ‘뽕끼’에서 키치가 느껴졌다면, 이 곡에서는 성인가요의 농익은 무드가 잘 살아있다.
기존에 10cm가 보여줬던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도 여전하다. ‘고추잠자리’에서는 권정열의 달달한 노래와 앙증맞은 뮤트 트롬본 연주가 대화를 나누듯이 어우러진다. ‘그러니까’에서 눈물을 삼키는 듯한 절절한 감성 위로 ‘난 최고 멍청이’라고 노래하는 수더분함이 10cm답다. 또한 2집에서는 10cm의 골수팬들이 앨범에 담기길 고대해왔던 곡 ‘Corona’를 만나볼 수 있다. 기존에 기타 한 대로 연주되던 것과 달리 클라리넷과 드럼의 브러쉬 연주가 더해져 회화적인 느낌을 준다. 이와 같은 섬세한 악기 편곡은 이전과 다른 10cm의 성숙해진 모습이다. 한편 야한 가사가 일품인 ‘냄새나는 여자’, ‘오늘밤에’에서는 엉큼함을 고수하는 10cm의 뚝심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오늘밤에’에서는 10cm가 처음 시도하는 댄서블한 비트와 윤철종의 내레이션 연기도 만날 수 있다.
10cm의 음악은 ‘분명히’ 성장 중이다. 거창한 것이 아니다. 타이틀곡 ‘Fine Thank You And You?’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 친구를 탐하던 짓궂음이 떠나간 연인에 대한 애틋함으로 바뀐 것. 특히 이 곡의 가사는 30대로 접어드는 10cm의 변천사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가사의 변화, 그리고 악곡의 다채로움은 기존 10cm의 팬들에게 생경하게 다가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티스트로서 음악 앞에 진지해지는 것은 지극히 본능적인 행위다. 이 앨범을 처음 듣고 그 음악들이 10cm답지 않다고 느꼈다면, 다시 한 번 집중해서 들어보길 바란다. 우리의 가슴을 간질이던 그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Journey Home 豆瓣
김종국 / 金钟国
发布日期 2012年11月1日 出版发行: CJ E&M
김종국, 남자를, 그리고 자신을 노래하다.
그의 진솔하고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를 이제 막 시작한다.

'노래를 잘한다'라는 다소 추상적인 개념은 듣는 이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고, 따라서 가창력에 대한 평가 역시 그 기준이 제각각 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대중에게 호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는 걸 넘어 확실한 색깔이 아닐까? 우직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가느다랗고 달콤한 음색을 바탕으로 댄스와 팝 발라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리스트 김종국은 그 동안 다른 이들과 차별화되는 매력의 보컬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울려왔다. 그리고 그런 그가 6집 이후, 리메이크 앨범을 지나 약 2년 만에 일곱 번째 정규 앨범 [Journey Home]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도 김종국은 여전히 김종국이다. 특유의 차분하고 애잔한 감수성을 자아내는 보컬이 지배적인 가운데, 적소에 배치된 댄스 트랙에서는 터보 시절의 리듬감을 소환해내며 베테랑으로서 역량을 드러낸다. 국내 최정상의 프로듀서 최민혁을 비롯한 귓방망이(a.k.a 에이티), 라도, 김승재(뮤즈그레인), 박건우, Jerry.L, 베테랑 작곡가 박근태, 작사가 조은희, 강은경, 윤사라 등이 포진한 프로덕션 라인업은 전작과 전혀 다르지만, 전반적인 음악적 색깔은 김종국과 그의 보컬 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것만으로도 [Journey Home]은 감상의 동기를 부여하고 앨범의 수준을 보장한다. 이번 앨범은 더 나아가 김종국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다. 김종국은 이번 정규 7집 앨범의 프로듀서로 직접 나서면서 전작의 많은 히트 작곡가들과의 작업보다는 신예 작곡가 귓방망이(a.k.a 에이티)를 전면에 내세운 점과 더불어 다수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주목 받고 있다.

김종국은 선공개곡인 "너에게 하고 싶은 말"과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포함하여 앨범 절반(5곡)의 노랫말을 직접 썼다. '보컬리스트'에서 '자신의 이야길 담는 보컬리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가감없이 담아내고 있는데, 특징이라면 이별 앞에서 초연하거나 헤어지자는 연인을 쿨하게 보내주던 기존 많은 사랑 노래 속 비현실적인 화자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자로 분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노래 속 이야기는 그의 이야기일수도, 혹은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여기서 듣는 이와 형성되는 공감대의 힘이 상당하다.

특히, 타이틀곡인 "남자가 다 그렇지 뭐"는 이번 앨범에서 노랫말의 힘이 가장 돋보이는 트랙이다. 우린 대부분 가슴 설렘 속에서 사랑을 시작하고 한동안은 서로가 없으면 안 될 것처럼 아껴주지만, 이내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점점 첫 만남의 설렘은 식어간다. 이 곡은 바로 이 과정을 남자의 시점에서 굉장히 솔직하게 노래한다. '손 놓으면 잃을까 힘껏 쥐었고/헤어짐에 아쉬워 몇 번이고 돌아봤는데/이젠 너보다 앞서서 길을 걷고/말할 때 더는 네 눈을 보질 않고/널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닌데' 같은 라인은 그 중에서도 디테일의 힘이 느껴지는 대목. 일부러 약간의 촌스러움을 유도한 듯한 스트링 편곡과 애잔함을 불러일으키는 김종국의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타이틀곡과 더불어 앨범을 대표하는 선공개 두 곡 "너에게 하고 싶은 말"과 "남자도 슬프다" 역시 남녀 관계에 따른 여러 감정과 상황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런닝맨'에서도 함께 활약하고 있는 개리와 하하가 힘을 보탠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래된 연인이 헤어짐 앞에서 지난 기억을 추억하면서도 정작 입이 떨어지지 않아 한숨만 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그린 곡으로90년대 중반 가요계에서 유행했던 레게 리듬과 힙합 비트를 결합하여 향수를 자아내는 프로덕션, 그리고 하하의 맛깔스러운 보컬과 개리의 준수한 랩핑이 멜로디를 주도하는 김종국의 보컬을 받치며 좋은 시너지를 낸 트랙이다.

그런가 하면, 랩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참여한 "남자도 슬프다"는 이별 앞에서 강한 척하고 싶지만, 실제론 약해지고 울고 싶어지는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곡. 최근 트렌드인 일렉트로-팝 댄스를 표방하는 가운데,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점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특히, 두 번째 후렴구가 끝나고 브릿지에서 애절한 심경을 절제된 보컬로 표현하는 김종국의 보컬은 이 곡의 백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들 대표곡 외에도 앨범엔 귀 기울여 들어봐야 할 곡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5집에 이어 다시 한 번 옛 터보시절의 콤비 마이키와 결합한 "Nostalgia"와 앨범 내에서 가장 서정성이 극대화된 "끝이 아닌 이야기"는 필청 트랙. 빈티지한 드럼과 유려한 피아노 선율이 만나 오묘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오토튠이 입혀진 마이키의 싱송 랩핑과 고음역대의 미성을 과시하는 김종국의 보컬이 만난 "Nostalgia"는 표면적으론 헤어진 연인과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듯하면서도 가요계를 수놓던 터보 시절에 대한 회상을 담은 것도 같은, 중의적인 내용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끝이 아닌 이야기"는(아마도 떠나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사무치게 표현한 김종국의 가사와 절제된 보컬, 그리고 기타와 피아노 연주의 단아하고 차분한 합이 연출하는 멜로디가 참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아름다운 트랙이다.

'집으로 가는 여행', 좀 더 깊은 의미로 '진짜 내 것으로 돌아간다.'라는 타이틀 [Journey Home]은 이번 앨범과 보컬리스트 김종국의 현재를 고스란히 대변해 준다. 한동안 예능에서 활약하던 김종국은 다시 멜로디의 세계(음악= 집)로 돌아왔고, 다수의 곡을 직접 작사함으로써 진짜 자신의 모습을 노래 속에 담아냈으니 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앨범은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보컬, 탄탄한 프로덕션을 등에 업고 앞으로 노래를 통해 펼쳐 나갈 그의 진솔하고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된다.
森林 豆瓣
이승기 / 李胜基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2年11月23日 出版发行: (주)후크엔터테인먼트 | ㈜로엔엔터테인먼트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와 발라드의 황태자 이승기의 환상적인 힐링 뮤직!!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가수 이승기가 5.5집 미니앨범으로 이 겨울 다시 한 번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프로젝트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이 두 뮤지션의 결합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2년 봄 누구나 이 노래를 듣고 따뜻한 마음과 편안함을 갖게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된 이 공동 프로젝트는 지난 몇 개월간 두 뮤지션이 많은 대화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두 젊은이의 음악적 감성을 교합하여 만들어낸 작품으로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의 시를 방불케 하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를 이승기가 아직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맑은 고음으로 처리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냈다.
타이틀곡 <되돌리다>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꽂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금세라도 눈물샘을 자극할 것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누구에게나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을 것인데 그 추억을 머릿속에 남아있는 아련한 파편들을 맞추며 회상하는 형식으로 담담하게 표현하여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건태가 열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은 경험한 첫사랑의 아련함을 하얀 자작나무 숲속과 아름다운 교정에서 담아 낸 비주얼이 노래 분위기와 백퍼센트 완벽한 합을 이루며 듣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 트랙 <숲>은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 초입에 만든 곡으로 울창한 숲 어딘가에 홀로 있는 느낌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그래서일까? <숲>은 듣는 장소가 어딘가에 상관없이 듣고 있으면 듣는 이들을 숲속으로 안내할 것 같은 곡이다. 이 곡 역시 시적인 표현의 노랫말과 반복되는 멜로디를 이승기의 속삭이는 듯한 가창으로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역시 <되돌리다>에서 주인공 이승기의 풋풋한 첫사랑을 돌아봤다면 <숲>에서는 이승기의 아름다운 과거를 여행하는 느낌으로 제작되어 마치 한편의 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혼자서 문득 찾은 숲 속에서 주인공 이승기가 자신이 잠깐 잊고 있던 본인의 첫사랑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만나면서 본인이 얼마나 사랑받고 행복한 시간들을 지나왔는지를 통해 다소 힘든 현재를 살고 있는 대중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리고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이승기를 위해 만든 세 번째 곡 <나에게 초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절정을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곡의 시작에서부터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이, 후렴구에서는 다소 모던락적인 느낌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기분을 한층 업 시킬 수 있는 밝은 곡이다. 다양한 악기의 구성으로 재미를 주고 이승기 특유의 밝은 가창이 멋지게 어우러져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지난 5집 <연애시대>와 <그냥 너야>에 이은 이승기의 세 번째 자작곡 <사랑한다는 말>은 이승기의 현재 감성이 충분히 묻어있는 노랫말과 심플하면서도 듣기 편한 멜로디로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프로젝트인 이번 앨범에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세상에 가장 흔한 사랑한다는 말. 그 한마디를 따뜻하게 해주지 못해 상처를 주고 떠나보낸 연인에 대한 마음을 슬프지만 담백하게 담아낸 발라드 곡. 기존의 발라드 느낌과는 다르게 최대한 덜어낸 곡으로 스트링도 없이 담담하게 일렉기타와 피아노가 메인이 되어 진행되었다. 이승기가 그동안 불렀던 호소력 짙은 창법을 잠시 뒤로하고 끝까지 감성을 절제하여 담백하게 가창 한 것이 이곡의 포인트.
이번 5.5집 미니앨범은 이 노래들의 감성과 딱 어울리는 장소들을 찾아 이승기의 여행기를 사진으로 담아낸 포토에세이와 함께 출시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원도 일대와 서울 통인시장 주변을 비롯하여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까지 담긴 100페이지 분량의 포토에세이는 이승기의 짧은 생각을 담은 글과 함께 이 앨범의 수록곡을 들으며 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평소 화보 속에서 만나던 모습과는 다른 꾸밈없이 자연스런 스냅 컷들과 평소 사진 찍기를 즐기는 이승기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 컷들까지 더해져 이 앨범에 대한 이승기의 애정을 확신할 수 있다.
부담 없이 반복해서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두 젊은 뮤지션. 이승기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힐링 뮤직!! 이 겨울 당신의 감성을 따뜻하게 자극할 것이다!!
老男孩 (2003) 豆瓣 Min reol IMDb 维基数据 TMDB
올드보이
8.0 (815 个评分) 导演: 朴赞郁 演员: 崔岷植 / 刘智泰
其它标题: 올드보이 / 原罪犯
女儿生日那天,中年男子吴大修(崔岷植饰)在醉酒回家路上,突遭不明身份的人绑架失踪。就此,他毫无理由地被囚禁在一个神秘的私人监狱中。寻死未果的吴大修,每天看电视,三餐吃煎饺。通过电视,他得知妻子已遭杀害,女儿下落不明,自己更被怀疑为凶手。就此,吴大修开始锻炼身体,决心复仇,并在牢中度过漫长的15年。
当吴秘密挖通墙壁时,却在某一天被放出,得以重见天日。他不顾一切地寻找自己被绑架囚禁的原因,并展开疯狂的复仇计划。他遇见了年轻的寿司女店员(姜惠贞饰),并借助同窗老友追寻仇人,成功惩罚了监狱看守(吴达庶饰)一番。与此同时,幕后仇人李有真(刘智泰饰)也浮出水面……
我的野蛮女友 (2001) 维基数据 IMDb 豆瓣 TMDB
엽기적인 그녀
7.8 (723 个评分) 导演: 郭在容 演员: 全智贤 / 车太贤
其它标题: 엽기적인 그녀 / 我的淘气女友
牵牛(车太贤饰)第一次与她(全智贤饰)邂逅,就毫无浪漫感可言。在地铁上她就语出惊人,喝的醉醺醺的她大声训斥不自觉给老人让座的人,吐完之后就软趴趴地倒了下来。善良的牵牛上前接住,于是就只好背着她到旅馆投宿了。但是好心不一定有好报,牵牛正在好好洗澡时就被冲进来的警察带走了。
然而这两个人却从此开始约会了。她很霸道很任性,然而当她用那张可爱的面孔对着你笑时,你也忍不住心软。于是牵牛也心甘情愿地被她折磨。渐渐的,牵牛感觉到她的内心受伤了,他用尽全力去呵护去保护,她仍然缺乏安全感。虽然在一起很快乐也很感动,她却仍然提出了一个难以接受的约定:让我们先分开吧……
假如爱有天意 (2003) 维基数据 IMDb 豆瓣 TMDB
클래식
7.7 (530 个评分) 导演: 郭在容 演员: 孙艺珍 / 曹承佑
其它标题: 클래식 / 缘起不灭(台)
2003年的大学生梓希(孙艺珍饰)一天收拾房间,无意中发现一个神秘的箱子,里面满载着母亲珠喜(孙艺珍饰)留下的情书,在阅读中她重温着母亲的初恋回忆。1968年的珠喜,是一个清纯可爱的少女,与穷学生俊河(曹承佑饰)一见钟情,由于珠喜显赫的家世,令两人的恋爱陷入俗套的门不当户不对的痛苦纠结中。2003年的梓希爱情同样坎坷,她暗恋着戏剧学会的尚民(赵寅成饰),却一直难以表白自己的爱意。
而巧妙的是,梓希发觉母亲的初恋故事跟她自己遭遇十分相似。自己能得到幸福吗?还是如母亲一般曲折难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