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0월 17일 10월 유신부터 긴급조치 제9호와, 요정정치, 권력층의 암투, 부마사태, 1979년 10.26 사건, 12.12 사태, 광주 민주화운동까지 다룬 드라마. 1995년 10월 18일부터 1996년 1월 2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방영되었다. 총 30부작.
부제. 제1회 운명의 날 10․26 (上), 제2회 운명의 날 10․26 (下), 제3회 오지않는 새벽 (上), 제4회 오지않는 새벽 (下), 제5회 역사의 역류 12․12 (上), 제6회 역사의 역류 12․12 (下), 제7회 빼앗긴 서울의 봄 (上), 제8회 빼앗긴 서울의 봄 (下), 제9회 오월의 노래 (上), 제10회 오월의 노래 (下), 제11회 윤필용과 하나회 (上), 제12회 윤필용과 하나회 (下), 제13회 박대통령 저격미수 사건 (上), 제14회 박대통령 저격미수 사건 (下), 제15회 유신 쿠데타 (上), 제16회 유신 쿠데타 (下), 제17회 큰손 장영자 (上), 제18회 큰손 장영자 (下), 제19회 신상옥, 최은희 납북 사건 (上), 제20회 신상옥, 최은희 납북 사건 (下), 제21회 각하, 큰일났습니다 (上), 제22회 각하, 큰일났습니다 (下), 제23회 김형욱 실종사건 (上), 제24회 김형욱 실종사건 (下), 제25회 요정정치 (上), 제26회 요정정치 (下), 제27회 차지철과 경호실 (上), 제28회 차지철과 경호실 (下), 제29회 YH 사건 (上), 제30회 YH 사건 (下) [최종회]

現代史上，如南韓雙十二事件般戲劇性的政變，誠屬少見。而該一被稱為「準政變」的南韓近代政治史上一大懸案，雖然經過無數的媒體爭相報導後，大致的輪廓已為世人所知，但遺憾的是：事件的核心始終卻總給人一種「霧裡看花」的感覺。因此，鄭昇和將軍本身肯冒著自己生命的危機，寫下這本「回憶錄」，不但向歷史作了交待，更讓是非、真理，得以在適當的時機，渲洩而出。這種道德勇氣，是令人欽佩的。

韩国《东亚日报》连载之《南山的部长们》第三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