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의 알콩달콩 러브송 ‘고백하던 날’
풋풋한 국민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권의 알콩달콩 러브송 ‘고백하던 날’이
디지털싱글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조권의 ‘이사송’을 향한 무한 팬심이 만들어 낸 ‘고백하던 날’
지난 6월 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가인을 위한 조권의 깜짝 이벤트로 공개된
‘이사송’이 완곡을 듣고 싶어하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디지털싱글로 공개되는 것. 귀엽고 깜찍해 깨물어주고만 싶은 조권의 ‘이사송’은 멜로디와 가사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백하던 날’로 완성되어, 7월 1일 디지털싱글로 발매된다.
아기자기한 조권의 경쾌한 댄스곡 ‘고백하던 날’
‘고백하던 날’은 과감한 드럼 소스와 상반되는 신디사이저 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고개를 까딱까딱하게 만드는 경쾌한 댄스곡이다. 고백송의 주인공 조권이 신예 작곡가 심은지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조권 특유의 재치와 발랄함이 잘 묻어나 있다. 아기자기하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으로 귀를 사로잡는 곡의 전반부는 물론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돋보이는 조권의 가창력 또한 놓칠 수 없는 감상 포인트이다.
풋풋한 사랑 고백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대변하는 통통 튀는 가사
고백하기 직전 남자의 설레고 떨리는 복잡미묘한 심리 상태를 조금은 코믹하게 다룬 가사도 재미있다. 작곡가 심은지는 각종 버라이어티쇼에서 보여주는 발랄하고 솔직한 조권의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살려 내기 위해 ‘조권’하면 생각나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말투를 직접 삽입해 곡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 사” “아주머니 여기 꽃 하나만 주세요” 등의 나레이션들이 바로 그것이다.
조권의 ‘고백하던 날’은 리얼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권과 가인을 아끼는 팬들은 물론, 풋풋한 연애를 상상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조권의 ‘고백하던 날’은 7월 1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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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 제아의 사랑스러운 선물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실력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제아가 직접 작곡을 해서 막내 가인의 아기자기한 사랑을 축하해주고 있는 곡이다.
작곡을 전공해서 본인들의 앨범 등에 꾸준하게 자작곡을 수록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아 오던제아가 이번에는 가상결혼 프로그램인 ‘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2’에 2AM의 조권과 함께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가인에게 축하 노래를 선물하게 되어 다시 한번 아이돌 걸그룹 답지 않은 음악실력을 뽐내고 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1980년대에 유행하던 8비트 뉴웨이브 사운드를 기반으로 코드 전조의 변화가 매끄럽게 이루어진 듀엣곡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Love, 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했던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도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다.
가인과 조권도 작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둘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며 두명 다 보컬 실력을 인증 받은 아이돌 가수들로서 커플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알콩달콩한 연상연하 꼬꼬마 커플인 가인과 조권의 사랑이 잘 녹아있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추운 겨울과 제법 어울리는 시즌송으로도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