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정규 1집 'Beyond the memory' 발매 이후 1년 만에 줄라이(July) 본연의 모습으로 줄라이(July) 다운 음악으로 채워진 정규 1집 'In Love'를 발표한다.
1집에서는 그동안 싱글앨범을 통해 발표한 줄라이(July)음악에서 조금 벗어나, 연주음악이 아닌 개성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와의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이였다면 이번 2집 앨범에서는 총 10곡의 연주곡들로 채워져 있다.
서정적인 감성 멜로디로 시작하는 Love Theme 에서는 피아노와 스트링의 조화를 통해 2집 앨범의 문을 열고 있다. 타이틀곡 In Love 는 이번 앨범에서 줄라이(July)다운 느낌으로 그려내려간 애잔한 사랑을 표현 하고 있다. 나일론 기타가 뿜어내는 슬픔을 간직한 Hyacinth 와 Walking To Heaven 을 비롯해,
Remember Me 에서는 얼후악기 소리와 함께 동양적인 사운드를 그려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힘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December 와 1집 앨범과 2집 앨범 사이에 싱글 앨범으로 발표된 Somewhere 를 새롭게 재편곡하여 수록되었다.
초심의 줄라이(July)로 돌아가, 작업된 이번 앨범은 줄라이(July)의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리스너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될것이다.
따사로운 봄볕에 기대어, 지긋이 눈을 감고 줄라이(July)의 음악에 취해, 향긋한 봄을 만끽해보자.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로 돌아온 July(줄라이) 의 새 싱글 앨범 Somewhere
초심으로 돌아간 July(줄라이)의 음악에 빠져보자 ~ !
올 봄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July(줄라이)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새로운 음악 시도였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July(줄라이)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좀더 July(줄라이) 다운 음악으로 싱글을 발표 한다.
이번 타이틀 곡 ‘Somewhere’ 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soul’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 져 있으며 어딘가에 있는 사랑을 간절히 그리는 심정으로 멜로디를 만들어 냈다.
이렇게 슬픈 멜로디를 힙합 리듬에 담아 표현 해낼 수 있는 점은 줄라이 만의 장점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이번 싱글앨범 에서는 어쿠스틱 버전도 포함되어 있어 힙합과 뉴에이지를 오묘하게 넘나드는 줄라이의 음악성을 엿 볼 수 있다.
계속 되는 줄라이의 음악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