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정규 7집
THE PROJECT
듣고 싶은 목소리! 모두가 기다린 가수 이승기가 돌아왔다. 지난 11월 15일 선공개되어 시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서 윤종신과 같이 한 <뻔한 남자>를 비롯하여 7집 타이틀곡인 용감한 형제의 <잘할께>, 힐링 뮤직의 시작을 알린 <되돌리다>의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과 다시 의기투합한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그리고 제대 후 지속적인 음악적 교감으로 완성한 넬의 김종완과 작업한 <소년, 길을 걷다>까지 총 4곡의 신곡과 더 프로젝트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매 앨범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 넘치는 프로듀서들과 협업을 해온 가수 이승기가 각 앨범마다 숨겨진 지금 다시 들려주고 싶은 숨은 명곡 5곡을 리마스터링 작업하여 담은 7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도 좋고 따라부르기도 좋은 노래들로 가득하다. 인스턴트같이 흘러가는 멜로디가 아닌 가사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나를, 미래의 나를 투영할 수 있는 노랫말과 귀에 꽂히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편안하게 올라가는 고음까지 이승기 7집 더 프로젝트는 하루 종일 이 앨범 하나로 스트리밍 리스트를 채우기에 충분하다.
1. 뻔한 남자 The Ordinary Man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윤종신
Arranged by 나원주
String Arranged by 나원주
사랑을 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사랑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헤어짐으로 가는 과정과 감정의 흐름들은 어찌보면 모두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윤종신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이승기 7집의 선공개곡으로 이미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는 곡이다. 읊조리듯 설명하는 듯한 초반부의 잔잔한 멜로디를 지나 클라이맥스에서 부드러운 고음으로 마무리되는 곡으로 레트로 발라드 감성을 자극한다.
2. 사랑 LOVE
Lyrics by 권순관
Composed by 권순관
Arranged by권순관
String Arranged by 최수지
지난 2015년 발매된 이승기 정규 6집 수록곡으로 사랑의 위대함을 가사에 담았다. 반복되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앞에 나열된 사랑의 표현이 바뀌는 거에 감정선을 맞춰 각기 다른 ‘사랑’으로 불리워지는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덤덤한 듯 노래하지만 사랑할 때 느끼는 설레임, 기쁨, 행복, 그리고 아쉬움까지 이 한 곡에 모두 담겨있다.
3. 꽃처럼 Like A Flower
Lyrics by 정엽
Composed by 정엽, Eco Bridge
Arranged by Eco Bridge
지난 2009년 발매된 이승기 정규 4집 수록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세련된 멜로디와 이승기의 남성적인 보이스톤이 잘 믹스된 곡이다.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된 노랫말은 ‘말해봐’로 시작되는 도입부와 ‘Fell me up’으로 끌어 당겨지는 중간 부분에서 섹시한 보이스로 설레임을 자극한다.
4.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 Your Eyes, Hands and Lips
Composed by Epitone Project
Lyrics by Epitone Project
Arranged by Epitone Project
Strings Arranged and Conducted 박인영
이승기 정규 5,5집 타이틀 곡으로 전 국민 힐링 뮤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톤 프로젝트와 이승기의 첫 작품 ‘되돌리다’는 추억을 노래한 곡이다. 지나간 어느 시절의 그리움을 되물며 이야기했던 노래였다. 다시금 두 사람이 합작하여 만든 곡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은 꿈이라는 시공간에서 출발하는 곡이다. 매일 반복되는 것 같은 일상이지만 절대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그럼에도 돌아가고픈 한 순간이 그것도 사랑의 순간이 있는 모두에게 한 번쯤은 현실을 멈추고 꿈에서나마 돌아가 그때 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다면 고마움을 전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조금은 힘든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또다시 다른 의미의 힐링 뮤직을 선사한다.
5. 잘할게 I Will
Lyrics by Brave Brother
Composed by Brave Brother
Arranged by JS
이승기 정규 7집 타이틀 곡인 ‘잘할게’는 중독성 짙은 슬픈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귀에 꽂히는 록 발라드 곡이다.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의 감성 짙은 이승기의 보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미니멀한 편곡으로 피아노와 기타 라인만이 보컬과 멋지게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를 담은 노랫말을 호소력 짙게 담아내며 발라드 보컬리스트로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6. 소년, 길을 걷다 The Dreamers Dream
Lyrics by JW of Nell
Composed by JW of Nell
Arranged by JW of Nell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제목에는 소년이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이 노래의 가사에서 꿈을 쫓는 나는 10년 전의 나도 되고 지금의 나도 되고 10년 후의 나이기도 하다. 이렇듯 우리 모두는 각기 살면서 매일매일 크고 작은 꿈을 쫓으며 살고 있다. 넬의 김종완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완벽하게 보컬리스트 이승기와 나눈 대화를 토대로 마치 이승기의 일기장을 들여다 본듯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이승기의 보이스톤을 온전히 보여주기 위해 편곡 단계에서 다른 악기의 사용을 절제하고 피아노와 현악기만으로 풀어냈다. 이 감미로운 현 편곡은 영화 <기생충>으로 더욱 유명한 박인영이 참가하여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7. 널 웃게 할 노래 A Song to Make You Smile
Lyrics by pdogg
Composed by "hitman"bang, pdogg
Arranged by pdogg
String arrangement by 보라돌이
지난 2011년 발매된 정규 5집의 수록곡인 ‘널 웃게할 노래’는 웅장한 가스펠 톤으로 가볍고 경쾌한 멜로디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한 가사가 박수로 리듬을 맞추며 따라 부르고 싶은 곡이다. 현재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프로듀서 방시혁과 히트 메이커 피독 그리고 이승기가 함께 작업한 여러 곡 중 한 곡이다. 또한 이 곡에는 BTS의 RM과 제이홉이 랩 피처링으로 참가했으며 하림이 하모니카 연주로 곡의 리드리컬한 매력을 더하며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8. 사랑이 맴돈다 Love Spinning Round
Lyrics by 김도훈, 김기범
Composed by 김도훈, 김기범
Arranged by 김도훈
String arranged by 신민
지난 2009년 발매된 정규 4집 수록곡인 ‘사랑이 맴돈다’는 이승기와 함께 수없이 많은 감성 발라드 히트곡을 만들어낸 김도훈의 작품이다.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 노래마다 다른 보이스로 각 노래의 분위기를 살린 것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곡에 울음이 담긴 듯 내뱉는 이승기의 창법이 슬픈 노랫말과 함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9. 사랑한다는 말 Words That Say I Love You
Lyrics by 이승기
Composed by 이승기
Arrangement by Epitone Project
지난 2012년 발매된 5,5집 수록곡으로 아티스트 이승기 본인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곡으로 더 의미가 있다. 누구나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말인 사랑한다는 말을 따뜻하게 전하지 못한 옛 연인에 대한 마음을 담백한 가사에 담아냈다. 허스키한 보이스의 중저음이 이승기표 듣기 편한 노래의 절정을 보여주는 곡이다.

歌手李昇基将于2月1日以陆军现役兵身份入伍，并于1月21日正午公开新曲《나 군대 간다》(我去军队了)。 《나 군대 간다》(我去军队了)作为入伍前送给粉丝们最后的礼物，是一首即将入伍前给爱人表白的歌曲。

이승기 베스트 앨범
4월 19일 한.일 동시발매!
대한민국의 황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 킹 2Hearts>의 히어로, 이재하!
그가 가수 이승기로서 최초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2004년, 17세의 나이에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 데뷔 하자마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고 그 후로 8년 동안 5개의 정규앨범과 2개의 스페셜 앨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앨범, <결혼해줄래> <아직 못다한 이야기>를 비롯한 수많은 디지털 음원들을 발표하면서 발라드의 왕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가수로서 그 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
가수로서 첫 번째로 4월 1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되는 에는2004년 첫 데뷔곡인 <내 여자라니까>에서부터 매 앨범의 대표곡들로만 15곡이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을 위해서 전 곡을 새롭게 리마스터링했으며 1집 앨범 사진부터 최근 앨범까지 모든 앨범 자켓 사진들도 담겨 있어서 가수로서 이승기의 성장 히스토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었던 <결혼해 줄래>, <여행을 떠나요>, , <아직 못다한 이야기>등이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서 처음으로 앨범으로 수록되어 이승기의 음악을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장가치가 높은 반가운 앨범이 될 것이다.

강치와 여울이 - 도화커플의 본격 러브 스토리가 시작되며 더욱 흥미 진진 해지고 있는 드라마 '구가의서'의 강치 테마곡인 "마지막 그 한마디"는 최강치역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이승기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 주연 배우가 직접 본인의 테마 곡을 작사, 작곡하여 노래까지 하는 경우는 처음이어서 이번 드라마 OST "마지막 그 한마디"는 더욱 기대가 크다. 이번 "마지막 그 한마디"를 이승기와 공동 작사, 작곡을 한 이단 옆차기는 리쌍의 "눈물", 다비치 "거북이", 씨스타 "러빙유"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 최강의 프로듀서이다.
"마지막 그 한마디"는 팝 발라드를 베이스로 한 곡으로 기존의 발라드 형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도되는 드라마 OST로 기승전결이 뚜렷이 드러나는 스트링 연주와 곡의 흐름은 스펙타클한 전개를 보여주며 이승기의 감성 짙은 보컬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마지막 그 한마디"는 오는 5월 27일 월요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되며, 이번 강치 테마곡은 오리지널 버전과 감성 넘치는 Piano 버전 두 버전으로 공개된다.

李升基时隔2年7个月发行的正规6辑《AND》通过线上音源网站公开，引发期待。《AND》是一首让人越听越陷入其中的感性曲目。在充满清一色舞曲音乐的歌谣界中，他带来了久违的「李升基式音乐」。
首先，主打歌《AND GOODBYE》由打造出《现在还未说出口的话》、《我们分手吧》、《和我结婚吗》等李升基代表曲目的作曲家金道勋一起携手创作，钢琴和弦乐展现出的英伦风摇滚乐与李升基的嗓音相得益彰，更显哀切。
《风》由近期大热的作词家金以娜一起创作，刺激了大众的感性情怀。让人追忆过往的如同诗一般的歌词以及李升基真挚的嗓音构成了这首曲目。《朋友》是一首为老朋友应援的曲目，扩大了「李升基式灵魂音乐」的情感。
《爱》、《你和我》是李升基6辑的出发点。《爱》如同无动于衷一般低吟的同时，包含了有关爱的情感。《你和我》则展现了对离别并不伤感，以往的相处成为了值得回忆的时间的二人。李升基亲自参与了《你和我》的编曲，可以感受到他在音乐上的成长。
李升基的经纪公司表示「自5.5辑以后，时隔2年7个月再次以歌手身份回归的李升基正在展现不同于他人的心动，越听越无法自拔的曲目构成了专辑的全部。该专辑可以成为能够感受到亲自参与作曲和编曲的李升基在音乐上的成长」。

专辑中文名: 蝴蝶的梦
别名: 나방의 꿈 飞蛾的梦
歌手: 李胜基(Lee Seung Ki)
版本: 1辑 专辑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와 발라드의 황태자 이승기의 환상적인 힐링 뮤직!!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가수 이승기가 5.5집 미니앨범으로 이 겨울 다시 한 번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프로젝트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이 두 뮤지션의 결합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2년 봄 누구나 이 노래를 듣고 따뜻한 마음과 편안함을 갖게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된 이 공동 프로젝트는 지난 몇 개월간 두 뮤지션이 많은 대화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두 젊은이의 음악적 감성을 교합하여 만들어낸 작품으로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의 시를 방불케 하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를 이승기가 아직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맑은 고음으로 처리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냈다.

타이틀곡 "되돌리다"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꽂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금세라도 눈물샘을 자극할 것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누구에게나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을 것인데 그 추억을 머릿속에 남아있는 아련한 파편들을 맞추며 회상하는 형식으로 담담하게 표현하여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건태가 열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은 경험한 첫사랑의 아련함을 하얀 자작나무 숲속과 아름다운 교정에서 담아 낸 비주얼이 노래 분위기와 백퍼센트 완벽한 합을 이루며 듣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 트랙 "숲"은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 초입에 만든 곡으로 울창한 숲 어딘가에 홀로 있는 느낌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그래서일까? "숲"은 듣는 장소가 어딘가에 상관없이 듣고 있으면 듣는 이들을 숲속으로 안내할 것 같은 곡이다. 이 곡 역시 시적인 표현의 노랫말과 반복되는 멜로디를 이승기의 속삭이는 듯한 가창으로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역시 "되돌리다"에서 주인공 이승기의 풋풋한 첫사랑을 돌아봤다면 "숲"에서는 이승기의 아름다운 과거를 여행하는 느낌으로 제작되어 마치 한편의 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혼자서 문득 찾은 숲 속에서 주인공 이승기가 자신이 잠깐 잊고 있던 본인의 첫사랑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만나면서 본인이 얼마나 사랑받고 행복한 시간들을 지나왔는지를 통해 다소 힘든 현재를 살고 있는 대중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리고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이승기를 위해 만든 세 번째 곡 "나에게 초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절정을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곡의 시작에서부터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이, 후렴구에서는 다소 모던락적인 느낌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기분을 한층 업 시킬 수 있는 밝은 곡이다. 다양한 악기의 구성으로 재미를 주고 이승기 특유의 밝은 가창이 멋지게 어우러져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지난 5집 "연애시대"와 "그냥 너야"에 이은 이승기의 세 번째 자작곡 "사랑한다는 말"은 이승기의 현재 감성이 충분히 묻어있는 노랫말과 심플하면서도 듣기 편한 멜로디로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프로젝트인 이번 앨범에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세상에 가장 흔한 사랑한다는 말. 그 한마디를 따뜻하게 해주지 못해 상처를 주고 떠나보낸 연인에 대한 마음을 슬프지만 담백하게 담아낸 발라드 곡. 기존의 발라드 느낌과는 다르게 최대한 덜어낸 곡으로 스트링도 없이 담담하게 일렉기타와 피아노가 메인이 되어 진행되었다. 이승기가 그동안 불렀던 호소력 짙은 창법을 잠시 뒤로하고 끝까지 감성을 절제하여 담백하게 가창 한 것이 이곡의 포인트.

이번 5.5집 미니앨범은 이 노래들의 감성과 딱 어울리는 장소들을 찾아 이승기의 여행기를 사진으로 담아낸 포토에세이와 함께 출시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원도 일대와 서울 통인시장 주변을 비롯하여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까지 담긴 100페이지 분량의 포토에세이는 이승기의 짧은 생각을 담은 글과 함께 이 앨범의 수록곡을 들으며 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평소 화보 속에서 만나던 모습과는 다른 꾸밈없이 자연스런 스냅 컷들과 평소 사진 찍기를 즐기는 이승기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 컷들까지 더해져 이 앨범에 대한 이승기의 애정을 확신할 수 있다. 부담 없이 반복해서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두 젊은 뮤지션. 이승기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힐링 뮤직!! 이 겨울 당신의 감성을 따뜻하게 자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