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韩国男歌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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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 Style [音乐] 豆瓣
6.1 (47 个评分) Psy 类型: 电子
发布日期 2012年7月16日 出版发行: YG
Gangnam Style(朝鲜语:강남 스타일,又译作江南风格、江南style)是韩国歌手PSY的一首单曲,于2012年7月15日发布。在YouTube的官方音乐录像带已经有破2亿次的点击率。发布了约一个月后(08月17日),Gangnam Style在韩国的音乐电视节目Music Bank以18,601分的成绩获得第一名
想太多 [音乐] 豆瓣
7.2 (25 个评分) 李玖哲
发布日期 2007年10月12日 出版发行: 华纳
凭第二张专辑《Baby是我》而荣获第18届金曲奖最佳男歌手的殊荣的李玖哲,第三张大碟《想太多》把自己放入生活与音乐中,全新专辑带给歌迷们全新的感受。专辑的主题是每个人或多或少都会有情绪,男人的想太多,往往是一种包袱,女人的想太多,往往是一种直觉。
李玖哲的2007年全新专辑《想太多》收录了10情歌,包括了“想太多”、“做你的天”、“你好吗”、“快点来爱我”和“后退”。主打歌“想太多”是首动人的情歌,李玖哲深刻浓厚的情感诠释都市的恋爱故事。碟内还有与“超级女声”周笔畅和吴建豪友情献声于“你好吗”和“小胖子的一天”。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 [音乐] 豆瓣
8.4 (21 个评分) SEVENTEEN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20年4月1日 出版发行: Pledis Entertainment
SEVENTEEN发行期待已久的JAPAN 2ND SINGLE《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这是承接1ST单曲《Happy Ending》而创作的原创作品。除专辑同名歌曲《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外,这张专辑中还收录了洋溢着洗练氛围的《Good to Me》和演唱会上由SEVENTEEN和CARAT共同表演的《Smile Flower》,共3首歌曲。
Awaken The World [音乐] 豆瓣
6.8 (21 个评分) 威神V / WayV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20年6月9日 出版发行: LABEL V
专辑介绍
亚洲最强新人威神V首张正规专辑《Awaken The World》公开!
凸显更加宽广的音乐领域和全新尝试,共收录10首歌曲!
2019年出道以来就因国内外的火爆人气备受瞩目的实力派偶像组合威神V(WayV, Label V旗下)携首张正规专辑《Awaken The World》强势回归。
威神V(WayV)的首张正规专辑《Awaken The World》作为首张迷你专辑《Take Off》和第二张迷你专辑《Take Over The Moon》的延续,秉承着‘经过华丽飞翔到达目的地后,更加巩固自身音乐世界’的强烈意志,进一步展现更广泛的音乐性尝试,同时也包含着威神V将超越亚洲,向着更大的世界级舞台前进,俘获全世界歌迷内心的坚定觉悟。
包括主打曲《超时空 回(Turn Back Time)》在内,此次专辑共收录展现威神V(WayV)多彩魅力的10首歌曲。俞永镇、DEEZ, Mike Daley, Moonshine, LDN Noise等大批世界级著名制作人也参与其中,另外成员HENDERY(黄冠亨)和YANGYANG(刘扬扬)也再次参与歌词创作,将给粉丝充分展现完成度更高的音乐作品和独属威神V(WayV)的精彩魅力。
此外,威神V(WayV)出道一年来已经连续发行3张专辑,在国内QQ音乐及海外各大音乐榜单均位居前列,此前更是创下美国Billboard榜单和全世界iTunes榜单中国男子偶像组合的史上最高、最多地区1位的超强记录,出道仅一年就在2019年MAMA颁奖典礼荣获“最佳亚洲新星”奖项,被冠以“亚洲最强新人”的称号,验证超特级全球人气。此次威神V(WayV)将通过这张正规专辑进一步巩固其地位。
向着更大世界级舞台前进的坚定觉悟,饱含威神V强烈决心的主打曲《超时空 回》
主打曲《超时空 回(Turn Back Time)》是一首凸显疾驰般的强烈贝斯和节奏的Urban Trap曲,包含着威神V向着更大的世界级舞台前进的坚定觉悟。
能让人感受到强烈能量的《Bad Alive》以充满霸气的歌词展现饱含自信感的态度,《执迷(Unbreakable)》则在传统的音乐风格之上添加了Trap元素,尝试全新风格,用歌词表达了在爱情中伤痕累累的悲惨男人的心境。
氛围感十足、Upbeat风格的流行曲《After Midnight》中,讲述‘派对结束后和珍贵的人迎来独处时光的午夜,所有一切都完美浪漫’的歌词充满了魅力。而完整展现此张专辑概念的《Interlude: Awaken The World》则包含了威神V今后想要更近一步的坚定信念,同样备受瞩目。
此外,成员HENDERY和YANGYANG参与创作,WINWIN、LUCAS、HENDERY、YANGYANG共同演唱的《Only Human》中, 以‘即使在不安和疲惫的瞬间,内心深处仍描绘着充满希望的未来’的真诚立意传递感动。《多米诺(Domino)》则表达了在爱情中,即使感受到感情的不公平也无法控制自己,将这种无法停止的双方关系比作多米诺游戏的歌词引人入胜。
另外,《浪漫发酵(Up From Here)》中用歌词将友情升级到爱情的过程中, 所感受到的心动和幸福, 甜蜜地传达出来,让人印象深刻,成员HENDERY和YANGYANG参与说唱创作的《Electric Hearts》同样展现了威神V在更加宽广的音乐领域的全新尝试,成员HENDERY参与说唱创作的《Stand By Me》则表达了独属威神V成员们的珍贵友情。由这10首歌构成的此张专辑将充分展示威神V多彩的音色和个性洋溢的魅力。
紳士 / 贱特曼 [音乐] 豆瓣
4.9 (19 个评分) PSY / 싸이 类型: 电子
发布日期 2013年4月12日 出版发行: YG Entertainment | (주)케이엠피홀딩스
GENTLEMAN을 처음 들었을때 모든 YG FAMILY들은 이렇게 말했다.
1.의외다. 그래서 PSY다.
2.미친다. 그래서 PSY다.
3.털린다. 그래서 PSY다.
4.재미있다. 그래서 PSY다.
5.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PSY다.
GANGNAM STYLE을 듣고 있을 리스너들에게 비교해서 GENTLEMAN을 설명하자면,
GANGNAM STYLE이 지구를 한바퀴 돌게 했던 PSY의 첫번째 스텝이었다면,
GENTLEMAN은 지구를 두바퀴 이상 돌게 할 PSY의 두번째 스텝.
GANGNAM STYLE이 PSY권법의 첫번째 초식이었다면,
GENTLEMAN은 허를 찌르는 PSY권법의 두번째 초식.
GANGNAM STYLE이 PSY의 일차방정식이었다면,
GENTLEMAN은 PSY의 이차방정식.
2012년 전세계 대중이 즐길 수 있었던 노래가 GANGNAM STYLE이었다면,
대중들이 2013년에 즐기게 될 노래가 바로 GENTLEMAN.
1탄 보다 재미있는 2탄 없다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법칙을 깬 것이 바로 GENTLEMAN이라고 할 수 있다.
GANGNAM STYLE에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와 철학이 담겨있었다면 GENTLEMAN에는 싸이 본인과 요즘 남자들에 대한 성찰이 담겨있다.
대형히트곡들에 사용된 중독성 있는 코드 진행이 "머니코드"라면 싸이는 "싸이코드"를 발견한 것일까. 이유없이 온몸의 세포를 들썩이게 만든다.
"GANGNAM STYLE"을 잊을 필요는 전혀 없다.
"GANGNAM STYLE"이 크림이라면,
"GENTLEMAN"은 쿠키.
쿠키앤크림으로 함께 즐기면 더 좋다.
미국, 프랑스, 한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전세계 119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될 "GENTLEMAN" 때문에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춤추다가,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는 건 아닐지.
시시한 걱정 하나로 마무리한다.
致童年 [音乐] 豆瓣
재주소년 / 才洲少年 类型: 民谣
发布日期 2010年8月18日 出版发行: 파스텔뮤직 | ㈜KT뮤직
어쿠스틱 팝의 제왕, 모던 포크 듀오 ‘재주소년’.
서정성의 고유명사, 재주소년이 건네는 21세기 청춘송가
재주소년 4집 정규앨범 [유년에게]
2003년 첫 앨범 [재주소년]을 발표하면서, '포크의 귀환'이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재주소년, 고집스럽게 포크를 고집하며 웰메이드 음악을 선사하던 이들 덕분에 다시 포크가 음악계에서 조명을 받게 되었다. 재주소년의 음악적 틀은 기타 한 대로 대변되는 소박함에 있었고, 재주소년의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노래는 재주소년을 추종하는 많은 후배 뮤지션들의 음악이 꽃피울 토양이 되었다.
박경환과 유상봉으로 구성된 재주소년은 정규 1집 앨범 <재주소년>을 발표한 이래, 2005년과 2006년 연달아 2집과 3집 앨범을 발표, 아날로그적 정서와 특유의 소년감수성으로 인정받아왔다.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 '귤'과 '이분단 셋째줄'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기억들까지 함께 선사했는가 하면, '새로운 세계', '명륜동’을 통해서는 농밀한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같은 것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이들은, 24살이 되자 비슷한 시기에 군에 입대한다. 유상봉이 조금 빨랐고, 박경환이 그 뒤였다. 둘이 제대한 시점은 2008년의 중간즈음 군입대로 인한 3년간의 공백 끝에 발표했던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어느덧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한 재주소년이 앞으로 들려줄 음악의 예고장 같은 것이었다. 급변하는 도시의 움직임 속에서도 '로프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듯, 재주소년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급변하는 음악계의 추세를 느림과 여백으로 역행하며 때묻지 않은 과감함을 보여주었다.
군에서 쓴 곡들과, 제대 후 하나씩 차곡차곡 쌓은 곡들로 구성된 <유년에게>는 갓 스물이 된 이들이 처음으로 ‘재주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을 때를 기점으로 그 전후를 거슬러 내려갔다 올라오는 긴 여정을 담고 있다. ‘21세기의 어떤 날’로 불리우던 이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부하지 않되, 처음 느낌 그대로의 오리지널리티를 간직한 현재진행형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유년'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다. 자연스레 같은 세상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재주소년은 재치있게 빠른 비트로, 혹은 박자와 리듬을 자유자재로 ‘유년’을 능수능란하게 요리하는가 하면, 그 특유의 소박한 멜로디로 봄을 노래하기도 한다. 여린 손목에서 어느새 굵어진 팔뚝으로 돌아와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이들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는 건 이들의 감성이 순수와 성장 사이에서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앨범 북클릿 작업에 직접 참여할 만큼 오랜만의 앨범에 열의를 다한 재주소년은 실제로 앨범자켓촬영을 위해 떠난 제주에서 '소년의 고향'속 가사처럼 무작정 길을 걷다 유년의 친구들을 떠올리며 어느 학교로 들어가 아이들과 함께 뛰놀기도 했고, 상봉과 경환의 추억이 담긴 '농구공'을 통해 조금은 더 굵어진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일상적인 소재는 더욱 세련되게 노래하고 있다. 베란다, 수학여행, 그리고 수학이 등장하는 '미운 열두살'과 동네, 버스가 등장하는 '손잡고 허밍'으로 일상적인 즐거움을 노래한다.
손잡고 허밍은 정규 4집 앨범의 신호탄으로 지난 5월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수록곡이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로 재주소년 특유의 담백한 보컬과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요조의 피쳐링과 어우러져 따뜻한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위의 초반 트랙들이 세련된 팝 사운드를 뿜어내고 있다면, 후반 트랙들은 초기 재주소년의 정서와 닮아있다. ‘비밀의 방’이나 ‘머물러줘’, ‘솔직, 담백’, ’춤추는 대구에서’로 끝이 나는 후반 트랙들은 꾸밈없이 턱 피어난 민들레 같다. 너무 멋이 나서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 그런 노래,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그런 기억과 닮은 노래. '머물러줘'는 재주소년의 전형적인 청춘 송가로, 마음 한 켠의 울림이 아련하게 떨려오게 할 오리지널 재주소년의 질감을 느끼게 한다.
재주소년이 지금에 와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단순히 강요 받고 있는 서정성이 깃든 이야기들이 아니라 소리와 멜로디가 빚어내는 감동의 크기에 있다. 갑자기 찾아온 봄은 늘 기적처럼 느껴지고, 체념하고 있던 어느 날에야 홀연히 우리 앞에 서 있기 마련이다. 유년의 기억 속에서 어서 어른이 되기를 바랬던 우리들이 갑자기 어른이 되어버린 것처럼. 그리고 이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유년의 시간으로 재주소년은 음으로 그 순간들의 크로키를 그려내며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Back To The Memories [音乐] 豆瓣
张佑赫 / 장우혁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1年11月18日 出版发行: Universal
미니 4집 BACK TO THE MEMORIES
- 장우혁은 장우혁이다!
장우혁! 우리가 그를 기억하는데 그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까? 우리는 단지 그를 장우혁으로만 인식해도 된다. 장우혁! 그 안에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가 있으니까... 이제 그가 우리와 함께 했던 먼 기억으로부터 시작해 또 함께 할 오늘과 내일을 연다.
- 아시아 최고의 춤꾼? 그가 미디움템포 발라드곡을 선보이다.
이번 장우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BACK TO THE MEMORIES’에는 ‘불꽃놀이’ ‘안가지마’ ‘기억에게 외치다’ ‘일기장’ 총 4곡이 수록됐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4곡 모두 미디움템포 발라드곡이라는 사실이다. 기억으로 돌아가는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첫번째 트랙인 '불꽃놀이'는 장우혁 특유의 격정적인 랩을 쏟아내는 강렬한 힙합트랙이며 두 번째 곡 ‘안가지마’는 힙합크루 New Block Babyz에 속한 프로듀서 Pop Time과 싱어송라이터 Nusoul이 의기투합한 프로듀싱팀 지용이와 범주가 작,편곡과 작사를 맡았다. 특히 여자 포맨으로 불리는 Ben이 매력적인 목소리를 더해주었다.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는 장우혁의 새로운 음악적 컨셉과 시도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이곡은 장우혁이 직접 뽑은 신인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가 작, 편곡을 맡았으며 감성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피처링을 도왔다. 끝으로 ‘일기장’ 은 기억 속으로 돌아가는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을 마무리하는 곡으로 역시 신인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의 작, 편곡이며 최근 'Oh my girl'로 데뷔한 91년생의 신인 보컬 Nusoul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장우혁! 그는 왜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으로 돌아왔을까? 과연 이번 앨범에서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볼 수 없는 것일까?
-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가 특별한 이유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 후회스러운 이별을 막고 싶다.' 장우혁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에 기존 그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남다른 애정이 있다.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 위주의 기존곡과 달리 진한 감성을 전면 배치하며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곡은 과거 그가 느꼈던 사랑의 기억을 감성으로 끄집어 낸 곡이기 때문이다. 슬픈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 속에서 marchin' drum기반의 군악대 리듬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대중적이고 감성적으로 소화해냈다.
뮤직비디오 '기억에 외치다' MV
- 영화 ‘백 투 더 퓨쳐’를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 ‘기억에게 외치다’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유명한 나이키 맥플라이 슈즈의 등장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장우혁 & 진우야 감독 & 촬영감독 키건 킴이 만들어낸 웰메이드로 장우혁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네마틱(영화적)한 요소를 많이 넣어, 마치 POP-MV같은 느낌을 주도록 노력했다. 특히 특수효과가 인상적인 '시간이 멈춘날'의 진우야 감독의 총지휘 아래 미국 MTV 출신 DP인 Kegan Kim(키건 킴)이 촬영을 책임져 영상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의 남성적이면서 섬세한 스타일링과 세계적인 워크웨어 브랜드 칼하트(Carhartt)의 지원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영화적인 요소가 많이 추가된 뮤직비디오인 만큼, 연기력위주의 캐스팅으로 임재인(연기자)을 섭외 하였고 장우혁 역시 연기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유쾌한 오락영화의 이미지를 어떻게 드라마틱한 소재로 풀었는지 기대해 볼만 하다.
7辑 第一次 [音乐] 豆瓣
성시경 / 成诗京 类型: 流行
发布日期 2011年9月15日 出版发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로엔엔터테인먼트
처음 그 설레임의 또 다른 시작 성시경의 7집 앨범 <처음>
가장 성시경다운 스토리를 들려주는 감동적인 앨범
군 입대로 인한 2년간의 기다림, 그리고 또 다시 1년의 기다림.. 긴 기다림 끝에 성시경은 처음의 설렘을 간직한 7집 앨범 ‘처음’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난 5월 선 공개한 <처음>, 그리고 지난 주 <오 나의 여신님>을 선 공개하며 앨범 발매를 손꼽아 기다려오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성시경은 이번 앨범이 ‘군 제대 후 다시 처음 시작하는 기분으로 준비한 앨범’이라고 말한다. 그러기에 이번 앨범 ‘처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성시경다운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처음’에 수록된 트랙들을 듣고 있노라면 성시경이 데뷔했을 때에 그의 노래를 들으며 느꼈을 기대감과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다.
- 처음 –
이미 지난 5월 선 공개를 통하여 성시경을 기다려오던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인 <처음>은 이번 7집 앨범의 첫 번째 트랙으로 ‘다시 처음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밝힌 성시경의 말을 떠오르게 한다. 성시경의 부드럽고 애절한 목소리는 이미 십 수년 전에 쓰여진 곡을 부른 것임에도 어색하지 않게 들리는데 이는 데뷔 10년이 넘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월이 그를 변하게 할지언정 그가 노래를 통하여 들려주고자 했던 감정과 느낌들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변함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 노래가 되어 –
두 번째 트랙에 담겨있는 <노래가 되어>는 이미 성시경의 대 히트곡인 <두 사람>,<좋을 텐데>를 작곡한 윤영준의 곡이다. 가수와 작곡가의 좋은 궁합 때문인지 신곡 같지 않은 <노래가 되어>는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던 노래처럼 귓가에 들려오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노래가 되어 네 눈물을 닦아줄게’라는 슬픈 노랫말 조차도 아름답게 느껴지게 하는 성시경의 애절한 보컬에 여운이 남는다.
- 네가 불던 날 –
<안녕 나의 사랑>처럼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인 <네가 불던 날>은 그리워하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경쾌하게 노래한다. ‘바람이 슬프면 난 눈을 비비고 마음과는 다른 노래를 부르네’ 라는 가사처럼 슬픔이라는 감정을 또 다른 모습으로 표현한 이 곡은 듣는 이의 감정상태에 따라 여러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 난 좋아 –
7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난 좋아>는 성시경의 대 히트곡 <거리에서>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곡으로 작곡가 황세준이 연주한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곡의 시작을 알린다. 후렴구의 ‘괜찮아 괜찮아’라는 애절한 가사의 반복, 그리고 노래가 끝나는 순간까지의 그 전개가 마치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이 곡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을 위해 홍콩까지 가서 찍었다고 알려진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더욱 더 가슴에 와 닿는다.
- 우리 참 좋았는데 –
이어지는 트랙인 <우리 참 좋았는데>는 박정현과의 듀엣을 생각하며 성시경이 직접 만든 곡으로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다른 듀엣 상대에 대해 고민하였으나 결국엔 다시 박정현과 함께 부를 수밖에 없었던 귀한 사연이 담겨 있는 곡이다.
그렇기에 이번 앨범에서 더욱 더 소중한 트랙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예전에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두 사람이 함께 부른<우리 참 좋았는데>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호흡이 매력적인 듀엣곡이다.
- 아니면서 –
<아니면서>는 성시경이 음악적 멘토로 밝힌 바 있는 윤상의 곡이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가깝게 지내면서 받은 단 하나의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곡이라고 말하는 성시경에게 곡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가 있는데 박창학이 작사한 아름다운 가사 또한 이 노래를 듣는 묘미이기도 하다.
- 오 나의 여신님 –
앨범 발매에 앞서 선 공개했던 <오 나의 여신님>은 여심을 자극할만한 성시경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는 계획 아래 재미있게 준비한 곡이다.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작곡가 황세준이 선물한 곡으로 완성도 높은 어쿠스틱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곡보다 완성도가 높은 곡이다. <미소천사>,<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이후 이렇다 할 댄스 곡(?)이 없던 그에게 제 2의 안무를 기대해볼 수 있는 신나는 노래이다.
- Thank You –
<Thank You>는 군대에 다녀온 2년간 성시경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 묻어 나오는 곡이다. 사랑 하는 사람에게 속삭이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서 감사함과 사랑이 느껴지는 <Thank You>는 김광민의 제자인 유해인이 성시경이 직접 불러주기를 바라며 만들었기 때문인지 담백한 가사와 멜로디가 성시경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노래이다.
- 끝에 –
이 앨범에서 노래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느낌 중 차갑고 슬픔이 느껴지는 마지막 트랙 <끝에>는 클래시컬한 피아노 연주와 성시경의 절제된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성시경의 이번 앨범의 마무리를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다. 사랑에 대한 여러 고백 중 가장 솔직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점점 더 커져가는 그의 음악적 성숙도를 느낄 수 있는 이번 7집 앨범 ‘처음’은 성시경 본인이 프로듀서를 맡아 진행하였는데 강승원, 윤영준, 윤상, 황세준과 같은 최고의 작곡가들이 함께 했기에 탄탄한 완성도에 대해서도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앨범이다.
차갑고 무뚝뚝해 보일 수도 있는 외모지만 ‘잘자요’라는 한 마디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성시경은 이번 7집 앨범 ‘처음’에서 그의 매력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가수로서 가장 큰 무기 중 하나인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그이기에 오랜 시간 사랑 받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 믿게 된다.
또한 점점 더 천편일률적으로 변해가는 음악계의 흐름 속에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그이기에 이번 7집 앨범으로 시작되는 그의 또 다른 ‘처음’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 곡 한 곡 짧은 설명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 트랙들로 채워진 성시경의 7집 앨범 ‘처음’은 30대가 되어 다시 시작된 그의 음악 인생에 지표가 될 중요한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매년 어떤 시기가 다가오면 떠오르는 노래와 가수가 있듯 성시경과 그의 7집 앨범 ‘처음’도 오래도록 기억되며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기를 상상해 본다. 성시경은 어떤 시기에 어떤 노래로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게 될지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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