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망명객 이유진의 삶과 꿈 [图书] 豆瓣
2001년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된 <나는 봄꽃과 다투지 않는 국화를 사랑한다>의 개정판으로, 1979년 '한영길 사건'에 연루되어 무고하게 북한 공작원으로 몰린 뒤, 프랑스 파리에서 망명객으로 살아온 이유진 씨의 자전적 에세이다. 지은이는 길고 고달팠던 망명생활을 담담하게 돌아보고, 긴 세월 정리해온 인생관과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
후배를 돕다가 간첩으로 몰리고, 모진 생활고를 겪기도 하고, 장애인 아들을 얻는 등 엄청난 어려움으로 가득했던 삶. 그러나, 끝내 한국인의 '정'을 잊지 않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민주투사이기 이전에 우리 주변의 평범한 한 사람의 생활인이다. 민주주의 사회라고 말하는 오늘날 한국사회의 현주소 및 잊혀져가는 해외의 민주인사 문제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후배를 돕다가 간첩으로 몰리고, 모진 생활고를 겪기도 하고, 장애인 아들을 얻는 등 엄청난 어려움으로 가득했던 삶. 그러나, 끝내 한국인의 '정'을 잊지 않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민주투사이기 이전에 우리 주변의 평범한 한 사람의 생활인이다. 민주주의 사회라고 말하는 오늘날 한국사회의 현주소 및 잊혀져가는 해외의 민주인사 문제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