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彩なアプローチで表現された6つの楽曲は、それぞれ個性が強くありながらも、首尾一貫した世界観が軸として存在している。こだわり抜かれた音の一つ一つは、とても聴きやすくスッと耳に入ってくるそんな印象的な楽曲は、一般層からコアな音楽リスナーまで幅広く浸透するバランス感を持っている。

2001年に結成された男女二人のポップス・ユニット。これまでにオリジナルアルバム2枚(GATE RECORDS/ユーズミュージック/ダイキ流通)を発売。また、多くのカバーコンピに参加し、中でも「COVER LOVER PROJECT」 のボサノヴァカバーシリーズはヴィレヴァンを中心に大ヒット。その他にもCM音楽を担当する等活躍。ボサノヴァのコンピで有名になった彼らですが、オリジナルは心地よいオトナポップに仕上がっています。ヴォーカルとアコギを基調に最小限のアレンジで録音された良質な音楽を是非!

Underworld have revealed details for their next album, Barking, due for release this fall on Cooking Vinyl in the UK and Om Records in the United States.
The new record shows Rick Smith and Karl Hyde teaming up with a diverse set of collaborators, ranging from trance superstar Paul Van Dyk to dubstep stalwarts Appleblim and Al Tourettes. According to the press release, the duo wrote all of nine tunes at their studio in Essex, then sent the unfinished album around to their crew of guest artists, who added their own production work from there. Underworld appear without company only on the album's final track, "Louisiana."

To acquire a taste of Barking, head over to Underworld's website for a free download of "Scribble," which features drum & bass producer High Contrast.

ボニー・ピンク+佐藤奈々子!?パワフルでコケティッシュ、ジャジーでポップ、時におセンチ!年間ライブ100本!昨年「渋谷7thフロア」を満員にした実力派男女デュオ。ドラボニ最高傑作誕生!!
アーティストについて
2000年にマーキュリーレコードより「海」でデビューしたヤスヨ(Vo)とフィンガー・ピッキング・コンテスト全国決勝に7回進出している潮田和也のユニット。ヤスヨの自然体で透明感がありながら迫力のある歌声と、ピアニカプレイヤーとしても評価が高いピアニカ、潮田のフィンガープレイテクニックを駆使した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そしてあらゆる音楽に影響を受けた楽曲が融合したユニット。ライブは都内を中心に、日本各地方を含め、年間100回程度をこなす。2人での演奏を基本に、Saxやパーカッションなどのサポートを加える事もある。また、2008年6月には11人編成のバンドでライブを行い、会場の渋谷7thfloorを満員にした

The Hoosiers 2nd Album will be called The Illusion of Safety and be released In October 2010.
First single comes out on the 26th July and is called Choices, 2nd single will most likely be Bumpy Ride.

Energized by the success of Journal For Plague Lovers, the Manics return with an album that's grandiose even for them, but they make it work.

This summer, London's The Domino State release their hotly anticipated debut album 'Uneasy Lies The Crown'. The album comprises live favourites, previous single 'Firefly' forthcoming single 'We Must Not Shut Ourselves Away', and new numbers like the poignant 'Pompeii'. Influenced in equal measure by early 90s shoegaze (Adorable, MBV, Ride) and the energy of post punk (The Sound, The Chameleons) The Domino State create a massive, bristling, effects-driven live sound, which is ever-present on this album.
The album release comes after numerous prestigious support slots including the O2 Arena with Coldplay and tours with M83 and Longview. The band's previous single "Firefly" (Popfiction Records) was released last summer and was picked up instantly by iTunes and placed on their "what's hot" compilation featuring their pick of the latest UK releases.
"The Domino State make brooding, intense music that knocks spots off much of the competition." The Independent

위로의 노래, 디어 클라우드의 2010년 신보
2007년에 데뷔 앨범 [Dear Cloud]를 발표한 디어 클라우드는 2008년 두 번째 앨범 [Grey] 이후로 2년 만에 EP앨범을 발표했다.
유희열, 루시드 폴, 이적 등 대단한 뮤지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화려하게 출발했던 데뷔앨범, 인디씬과 메이저씬을 넘나드는 활동을 보인 두 번째 앨범, 그리고 2년 동안의 공백 후의 결실이다.
그들은 공백기간에도 꾸준히 여러 곳에서 이름을 내보였다. 밴드의 리더 용린은 박지윤의 앨범 [꽃, 다시 첫 번째]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고, 보컬 나인은 여행에세이 [허밍 앤 드로잉]을 출간하기도 하며 여러 방면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꾀했다.
그러나 그 어떤 활동보다도 더 반가운 건 디어클라우드 이름의 신보가 아닐까.
그들은 근 2년 간의 공백을 여섯 트랙이 담긴 EP로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EP의 첫 트랙 "You're never gonna know"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힘찬 신호탄을 울린다. 1분이 조금 넘는 짧은 연주곡에서도 기타리스트 용린은 특유의 공간감 가득한 기타사운드와 리프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이어 앨범의 타이틀로 커트된 두 번째 트랙 "그때와 같은 공간, 같은 노래가"는 경쾌한 피아노 라인과 시원한 후렴구, Imogen Heap을 연상케 하는 코러스라인과 환상적인 기타사운드와 더불어 디어클라우드의 '위로'에 대한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가사를 통해, 그들이 전작에서 보여줬던 사운드와 송라이팅이 얼마나 진화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세 번째 트랙 "Last scene"에서는 리듬파트의 사운드가 도드라지는데 드러머 광석과 베이시스트 이랑이 많은 앙상블에서 완성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밝은 분위기 뒤에 숨어있는, 이별에 대한 가사도 주목할 점. 다음 트랙 "무너져"는 EP앨범 발매 전, 라이브 공연에서 이미 관객들에게 주목 받은 디어클라우드의 색이 짙은 발라드 넘버이다. 서서히 고조되는 밴드사운드와 보컬리스트 나인의 격정으로 치닫는 호소력은 흡입력 강한 음악을 들려준다. 다섯 번째 트랙 "사라지지 말아요"는 절제된 사운드와 목소리를 통해 슬픔을 원숙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키보디스트 정아의 연주는 소박하고 예쁜 멜로디를 완성함으로써 곡을 한층 더 아름다운 분위기로 이끌어낸다. 이 곡에서 그들이 마지막에 몰아치는 편곡이 아닌 차분한 전개로 절정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마지막 트랙 "어떻게도"는 그들이 밴드를 결성했던 2005년에 만들어진 데모버전으로, 풋풋한 나인의 목소리와 용린의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현재 The Plastic Girl로 활동중인 hoonsange의 프로그래밍이 어우러져 몽롱한 기분으로 앨범의 끝을 장식한다.
이번 앨범에서 음악 외적으로 주목할만한 점은 그들이 회사에서 독립을 하고 클라우드 레코드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제작에 뛰어들었다는 것인데, 심지어 앨범 자켓 디자인 역시 이랑을 필두로 밴드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진정 인디 음악의 본성으로 돌아가 그들이 만들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디어클라우드의 두 장의 앨범은 이미 절판되어 인디씬에서는 매우 귀한 앨범으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현재, 어느 하나 버릴 곡 없이 꽉 찬 이번 신보가 그들의 앨범을 원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웰메이드 밴드에서 진정성으로 향하고 있는 이 젊은 밴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밴드음악의 불모지에서도 꿋꿋하게 자신들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밴드가 있다는 것이 행복할 따름이다.

谁的歌忘了忽略了都无所谓，但夫妻组合 The Weepies 刚发的这张新专辑“Be My Thrill”我一定会好好聆听，细细珍藏。当我听到新专第一首“Please Speak Well of Me”，曾经 The Weepies 给人带来的那种舒缓细腻深情的感觉又油然而生，生活中的点滴都可以浮现眼前，那么美好。之后的几首歌“When you Go away”，“Red Red Rose”，“I Was Made For Sunny Days”，“ Be My Thrill”等节奏轻快悠扬，越听越舒服。令人惊喜的是一首“How Do You Get High?”具有摇滚风格，与往常的曲风很不同。新专辑更不乏 The Weepies 最拿手的清新民谣风格的歌“They're In Love, Where Am I?”，“Hummingbird”，“Be My Honeypie”，“Be My Honeypie”等，节奏简单但不单调，属于百听不厌的好歌。这张专辑一定是大家今年的必听或年度专辑！

Melee乐队的全新专辑The Masquerade将在8月18日于日本率先发行。08年的单曲《Built to last》让更多的人认识了这个来自美国加州的乐队。经历了乐队鼓手退出、新成员加入、主唱结婚等诸多人事变动，历时两年半的全新大碟将于今夏发行。相信在这两年的时间里Melee乐队已经变得更加成熟，敬请拭目以待。全新单曲On the movie screen已经于七月在itunes上线，同时曝光的还有日本版单曲TEO TORRIATE。On the movie screen的MV将于近日发布。
（原创简介，咻~）